우리고장알기 체험학습 소감문(안양초 6학년 김원희)
- 작성일
- 2017.10.20 10:16
- 등록자
- 김민지
- 조회수
- 151
우리고장체험학습을 갔다. 처음에는 회령진성에 갔었다. 거기에 갔을 때 옛날에 전쟁할 때 보호막으로 사용했었다고 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마을 바람 막기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잘 만들어졌었다.
그리고 다음에는 이청준이라는 소설가의 생가에 갔었다. 그 집은 이청준 소설가의 집이였는데 약 20대 쯤에 집안이 망해서 그 집은 팔렸지만 몇 년 후에 군청에서 그 집들 사들였다고 한다. 지금 이청준 소설가의 집은 물건이나 책으로 전시가 되어 있었는데 그 책들은 이청준 소설가가 쓴 책들이었다. 그래서 신기했다.
그리고 다음으로 천관문학관으로 갔다. 거기에서는 소설가들을 소개하는 곳이였다. 소설가 중에서 이청준 소설가와 한승원 소설가도 소개되어 있었다. 두 분의 소개를 듣고 나니까 두 분께서 쓴 책을 읽고 싶어졌다. 그리고 다른 소설가 소개를 다듣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옆에 있는 전시관에 갔다. 거기서는 평범한 사람들이 쓴 시들이 있었는데 좋은 시들이었다.
그리고 정남진 전망대에 갔었다. 전망대에 처음에 들어갔을 대 우리나라 지도 모양의 어떤 작품이 있는데 거기에서는 맨 위의 지방과 맨 밑의 지방을 소개를 해 주시고 그 다음에는 안중근 의사의 동상에 대해서 소개를 해 주셨다. 나는 그 소개를 듣고 안중근 의사는 진짜 좋은 독립운동가이다. 그리고 전망대 위로 가서 망원경으로 섬이나 바다를 봤다. 신기했던 것은 파도를 칠 때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는 것 같았다.
전망대 구경을 끝내고 내려가서 쉬고 학교로 돌아갔다. 재미있었고 다음에 가족들과 함께 가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