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관람을 했던 사람입니다..



우리 지역에 천문대가 생겼다고해서 부푼마음으로 방문을했는데..



그렇게 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는줄 몰랐습니다..



주차장에서 관리하시는분이 올라가도 1시간이상은 기다려야 한다기에



그냥 하는소리겠지 하고 왔는데..ㅠㅠ



정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붐비더군요..



그런데 관람하면서 의문점이 생겼는데..



거기 직원분들이 몇분정도 계시는지..



제가 본 직원수는 주차장에 한분(이분도 직원이시죠?)..



봉고차 운전하시는분 한분..그리고 본관안에는 표끊으시는분 한분..



2층에 세분계시던가...? 아무튼.. 6명밖에 안보이던데...



어떻게 그인원으로 그많은 관람객들을 전부 통제를 하시는지..



저도 사람들 상대하고 통제하는 일을 해봐서 아는데..



정말 힘드실텐데...



밑에글 보니깐 불미스러운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턱없이 부족한 인원수가 문제인거 같네요...



아...그리고 어제 목성(?) 정말 안타깝..ㅠ_ㅜ



하필 저희 관람시간에 산뒤로 숨어서..



한가할때 다시 찾아갈께요..



아무쪼록 고생하시고..



우리나라 대표 천문대가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