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정우회 광주.전남지회(구:정보통신부퇴직공무원단체)박해욱 입니다.
2009. 10. 14(수) 물맑고 경관 좋은 땅 장흥을 우리회 임원진(30명)이 문화탐방 하고 돌아와서 고마운 분들과 아름답고 깨끗하게 잘단장된 정남진 장흥의 매력에 흠뻑빠저 이글을 올립니다.

14일 아침 09:00 정남진 로고가 세겨진 장흥군청 버스를 광주역에서 타고 출발 약 1시간후 우리에 첫관광지인 아늑하고 경관좋은 보림사에 도착하자 기다리고 있던 김복실 해설사님이 안내를 시작하여 유적에 대한 자세하고 친절하면서도 유머넘치는 그 이름에 걸맛은 화사하고 복스럽게 설명을 하여 평소별 관심없게 다녀오곤 했든 장흥의 명소들을 곳곳 마다 확실하고 의미 있게 관광을 하였습니다.

우리일행이 다녀온 관광코스는 보림사- 장흥댐- 해산토굴(문학산책로)- 전망좋은여다지 (횟집점심)-
방촌유물전시관- 천관문학관- 회령진성,해양낚시공원- 우드랜드(숲과아름다운경관에매료되여다시가고싶은곳)을 끝으로 장장 9시간여의 관광을 즐겁고 재미나게 잘 하였습니다.

이제 본문을 적고자 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은 한가지 일을 계속해서 반복하다보면 싫증도 나고 마냥 기계처럼 별성의 없이 행해지기 마련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한순간도 변함없은 친절과 생동감 넘치는 안내로 김복실님과 우리가탄 버스운전을하신 고병준님의 장흥사랑 열정에 감탄하며 우리모두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이글을 올립니다. 한번더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 장흥군정을 이끌어 가시는 군수님을 비롯하여 정남진장흥 발전에 전념하시는 모든 분들의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소원성취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