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의 귀감 대신보건 진료소장 김 은 영 님
- 작성일
- 2010.07.22 11:29
- 등록자
- 양OO
- 조회수
- 912
기업이나 국가나 지자체나 주민 감동이라는 공약 실천강령 등으로감동이라는
글들을 많이 애용하고있다 그러나 진정 이용자의 감동은 그리 쉽지않다
여기 제가 실제 체험한 공직자로부터 감동받은 내용을 소개 하고자 한다
저는 금년에 고희 70세입니다 가족들이 기념 나들이를 가자하여 형제8명이
장흥 해양낙시공원에 예약 7월 19일 14시에 현지에도착하여 널푸른 바다에
떠있는 바다펜션을보며 모두가 환호와 탄성으로 들든마음이었읍니다
공원에서 제공한 배 로 펜션에도착하여 일부는 낙시채비 식사준비등으로
어수선 중식후 잠시휴식과 낙시 그리고 근심과 걱정을 바다바람에 흘려보내고
가족모두가 국가나 사회가 우리를 도아주었기에 이제는 우리가 보답할차례라며
나보다 못한사람이있다면 그짐을 덜어주자며 기약하고 있을즈음
당일 19시20분경에저의 처가 배가아프다하여 참으려고해도 참을수가없다하여
배를타고나와 인근에있는 대신보건소에서 진료와 주사 약을 처방받고 나오는데
밤에라도 더아프면 나한테연락하면 119에 의뢰하여 병원 진료가 필요하니
명함을 주면서 연락을 하라하여 첯번째 감동
다시 배로돌아와 지내다가 당일 21시 20분경에 다시배가아파서 참으려고 하였
으나 참을수가없다하여 진료소장님께전화하여 전후 사정을 이야기하니
119와 해양공원에 연락하여 (20시이후에는 배 운행을 중단함)조치를 하여
배를타고 부두에 나오니 119구조대도 나왔고 진료소장님도 나와 두번째 감동
진료소장님의 소개로 119구조차로 장흥 종합병원에 23시30분경에 도착
진료후 주사(수액과 첨가약)를 맞고있는데 진료소장님으로부터 지금은
어떠냐며 걱정이되어 하였다며 전화 늦은시간인데도 세번째 감동
7월 20일 01시30분경 퇴원하여 여관에서 자고 당일 07시 30분경에 다시
진료소장님으로부터 환자상태는 어떠냐며 더우기 가족과 먼곳에서와서
(저는 대전, 동생은 서울,동생은 군산)즐거운시간이 되지못한 걱정까지
해주는 따뜻한 그분의 은혜 아마도 평생잊을수 없을것임니다 네번째 감동
저는 36년의 공직생활과 정년은 순천 대학에서 하여 전남 과는 특별한
인연입니다
처음만난 사람에게 이런친절과 근무시간이지난 21시20분경에 부두에나온
그분 제가미안함을 표시하자 공직자로서 당연한것아니냐며 장흥해양낙시공원
에와서 즐겁지못해 다음에 꼭 찾아달라는 장흥 홍보도 잊지않는
비단같고 향기나는 마음씨 대신보건 진료소장님의 고마음을 글로다할수없음을
아쉽게 생각하며
대한민국 공직자의 표상임인 그분 우리가족 모두 소장님의 행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