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흥 우드랜드의 방문이 세번째 였는데
사실 이번 방문만큼 우드랜드에서 힐링을 받고 간적은 없었던 듯 하네요..

분기별로 동기 모임을 하는데 이번엔 우드랜드에서
그동안 지친 심실을 케어 받고 가자 합의하고 찾아 갔는데
역시 우리가 탁월한 선택을 했구나!!...
오임을 마치고 회원 모두 이구동성으로 나온 말입니다.

그 이유는 우드랜드에서
김윤경 산림치유 지도사님과의 만남으로 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김윤경지도사님의 편안한 이미지와 친절하고도 재미있는 말솜씨가
당초는 2시간30분의 체험 시간이 길게만 사실 무료하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에
2시간으로 단축해 달라고 말씀드리고 남은 시간은 우리끼리 즐기려고 했는데

미스트체험을 시작으로 염색체험 , 편백톱밥 맨발걷기 체험, 편백숲 해먹체험 등
선생님의 재미있는 말솜씨와 친절함 속에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속에
모두가 동화되어 가면서
당초 우리의 걱정은 기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6개월 넘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아 힘들어 있는 상황이었는데
김윤경지도사 선생님 덕분에 모든 스트레스 다 털고 왔습니다
(스트레스 측정결과 놀랍게도 스트레스 2~~라는 결과를 받아서 넘 행복했습니다 )
게다가 새로운 충전까지두요..
어제 참여한 우리 모임 회원을 대표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항상 밝고 친절하신 모습
힘들고 지쳐서 그곳을 찾는 분들께서 다시금 힘을 줄 수 있는
휼륭한 산림치유사로 남아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윤경치유지도사 선생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