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5년만에 군청을 방문 하였습니다
먼저 환경관리과에 들려 폐차 등록을하고
총무과에가서 스마트넷에 대해서 문의를
드렸는데 대덕에서 삼사십분 달려간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첫대면부터 담당직원 분들의 가식적이지 않은 따뜻 함에 오히려 제가 몸둘바를 모르게 되었습니다
아!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이렇게 변하고있구나
오랫만에 느껴보는 기쁨이었 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움이 남는다면 제가 살고있는
읍면단위 직원 분들이 아직도 군에비해서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구나 하는것입니다
업무량이 군보다 많아서 일까요?
바쁜 와중이라도
민원인을 대할때 잠깐의 목례라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은 저의 지나친 생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