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추석절을 보냅시다!
- 작성일
- 2006.09.20 14:20
- 등록자
- 담OO
- 조회수
- 1837
건강한 추석명절을 보냅시다!
1. 가정에서 음식물 관리는
♧ 식품은 반드시 충분히 익히거나 끓여서 섭취
♧ 조리한 음식물은 되도록 당일 섭취하고, 냉장고를 너무 믿지 말 것.
♧ 해산물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반드시 익혀먹기
♧ 손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가장중요
2. 배탈날 때
♧ 설사가 날 때 지사제(止瀉劑)는 오히려 치료를 지연시킴
♧ 물과 이온음료 등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주면서 균을 배설해 주는 것이 좋음
♧ 고열이 있고 1~2일 이상 설사가 지속되면 전염병의심 병원진료를 받도록 함
3. 체할 때
♧ 과식 후 급체에는 위운동을 강화시키는 소화제가 효과적이지만 무엇보다 하루정도 먹지 않고 위를 비우는 것이 최선의 치료법
♧ 심하게 체했을 때는 소금물을 몇 잔 마시고 입안에 손가락을 넣어 구토
4. 가을철발열성질환(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쓰쓰가무시증) 예방은
♧ 성묘길에 맨발로 다니거나, 앉거나 눕지 말 것.
♧ 산, 풀밭에 갈 때에는 긴옷을 입고 가능한 피부의 노출을 적게
♧ 들쥐의 배설물 접촉을 피하고, 집주위에 들쥐의 서식처인 잡초 제거
♧ 야외 활동 후 귀가 시에는 옷에 먼지를 털고 목욕
♧ 잔디밭에 침구나 옷을 말리지 않음
5. 벌이나 벌레에 물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음식은 꼭 싸서 두고
♧ 소매가 긴 흰색이나 자연색 옷을 입고, 단내나는 향수는 피하며
♧ 벌이 접근할 때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함.
♣ 벌레나 벌에 물렸을 때
☞ 벌침을 제거- 암모니아수로 소독 - 얼음찜질 : 염증 및 통증 경감효과
☞ 물린 부위가 심하게 부풀어 오를 때 응급 치료 할 것
가족이나 이웃에 설사증상자가 있을 시 즉시 보건소에 신고합시다. ☎ 862-4000, 860-0545 H.P 010- 6790-5157 홈페이지 http://bogunso2017.jangheung.go.kr/ 열린보건소> 건강신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