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국민 건강수칙
- 작성일
- 2010.06.29 11:12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915
1. 조리하기전, 용번 후 ,식사 전, 철저한 손씻기
- 우리손에 있는 각종의 세균의 수는 양손을 합쳐 12만마리에 달합니다.
- 그러한 세균들이 손을 통하여 입으로, 몸으로 들어가 각종 질병을 일으킵니다.
- 가장 좋은 예방법은 무었일까요? 바로 손씻기 입니다.
- 올바른 손씻기만으로 감염성질환의 70%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 화장실을 다녀온 후, 음식을 조리하기 전, 아기의 기저귀를 갈아주고 난 후 등 불결하고 지저분한 환경에
노출된 뒤 반드시 손을 씻어주는 것은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2. 끓이거나 소독된 물 등 안전한 음용수 마시기
- 여름철이되면 더 많이 마시고 사용하게 되는 것이 물입니다.
- 이러한 물이 오염되어 있다면 건강에 적신호가 올 확률은 더욱 높아지겠죠?
- 안전한 음용수를 마실 수 있는 방법! 가장 간편하고 쉬운 방법은 소독되어 공급되는 물을 마시고,
가열하여 마시는것입니다.
- 100도 이상 가열하였을 때, 포자를 형성하는 일부 세균을 제외한 모든 세균이 사멸됩니다.
3.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기
- 기온이 상승하고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각종 전염병에 걸릴 가능성도 함꼐 증가하고 있습니다.
- 음식의 조리와 보관이 더욱 중요한 계절이기도 합니다.
- 익히지 않은 음식의 경우 부패 가능성이 높으며, 충분히 조리를 통해 여러가지 세균과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을수 있습니다. 올바른 조리와 보관으로 여름철 건강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4. 설사증상이 있는 경우, 상처 난 손으로 음식조리 금지
- 상처난 손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것은 조리자가 가지고 있는 세균이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에게로 전파 될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 황색포도상구균같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은 조리자의 상처 난 손에서 음식을 통해 전파되기도 하고,
설사 증상이 있는 조리자가 용변을 본 후 나 조리 전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만드는 것은 섭취하는 사람에게
설사원인 병원체를 전파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5. 팔, 모기 등 위생해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청결한 환경관리
- 여름철 각종 해충이 기승을 부리며 여기저기 질병을 전파시키는 매개체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 청결한 환경관리를 통해 해충을 발생시키는 경로는 우선적으로 차단하는 것도 여름철 전염병 예방을 위해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6. 설사 증상자 발생시 즉시 인근 보건소 또는 입국지역 검역소에 신고
- 2일이상의 집단설사환자 발생시 인근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여 주시고, 해외셔행시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국립겸역소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