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이 붙여주신 제목이야 어쨌건 제가 이름 붙인 아기채소들...
집에 들고 와서 물한번 쏴~~~~ 물을 줘서 그런지 옆으로 쓰러져 있던 녀석들...
어느샌가 허리를 펴고 곧게 서있네요. 제건 모두 작은 녀석들이가 관리라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 봐야죠. 좁은 베란다에 하나 하나 들어선 화분들이 어찌나 정겨운지...
예전 같으면 그냥 지나쳤을 텐데... 요즘은 눈길 한번 주고 돌아서서 웃습니다. 지난번에 집에 가져온 만데빌라 꽃이 활짝 폈어요. 꽃이 꽤 오래가네요. 역시 꽃은 예쁜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오후에 보니 처음 가져올때 피어있던 꽃 송이가 떨어 졌네요.(우히~~ 그럼 안되는데..)
오늘도 예쁜 사진 찍어 올리고 싶지만 역시나 기술이 없어봐요. 그래도 만들때 하고는 느낌이 다르니 구경하세요.

    장흥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 되면 어떤 예쁜 사진과 글이 올라올까 하는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가득한 월요일 출근시간을 기다려지게 됩니다.

  아기채소라는 단어는 정말 환한 웃음이 가득한 어린아이들의 얼굴을 그리게 하는 소중하고 예쁜 단어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사진과 글을 보면서, 향기없는 홈페이지에 꽃 향기가 가득퍼지는 것 같아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꽃을 사랑한다는 느낌이 다시한번 가슴 속 깊이 느껴집니다.

이번주 금요일 수업도 열심히 받으시고,

다시한번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소중한 후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문의처 : 장흥군 농업기술센터 경제작물(061-860-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