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여성친화우수기업 근로환경개선지원
- 작성일
- 2011.11.21 16:50
- 등록자
- 신OO
- 조회수
- 158
전남도, 여성친화우수기업 근로환경개선지원
- (주)왕인식품, 부천공업(주), 2개 기업 선정 -
○ 전라남도는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모성보호, 고용의 양성평등 실현, 여성·가족친화경영 등에 앞장선 여성친화우수기업 2곳을 선정하여 환경개선지원금을 1개 업체당 5백만원을 지원하였다.
○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재)전남여성플라자 새일지원본부가 주관하여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여성친화우수기업 환경개선지원사업』은 9개 업체에서 신청하였으며, 현지실사와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 최종 선정된 (주)왕인식품(영암군, 대표 박정희), 담양군 부천공업(담양군, 대표 문제환)은 근로 의욕 고취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여성휴게실의 인테리어 및 바닥난방시설을 개·보수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 여성친화 우수기업은 2001년부터‘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시상을 시작으로 11년간 50여개 업체를 시상하였으며, 올해 최우수상은 이레유통영농조합법인(해남군, 대표 김영진)이며, 우수상은 태성전기(주)(담양군, 대표 신국수), 로즈베이커리(화순군, 대표 김계화), 장려상은 (주)한성푸드(나주시, 대표 이태규)가 선정된 바 있다.
○ 금번 여성친화우수기업 환경개선지원을 통해 도내 많은 기업들이 가족과 여성친화적 조직문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해 나감으로써 여성 고용 확대 및 여성근로자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