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산철쭉제 어디에서 치루는가 답변요구
- 작성일
- 2003.04.24 15:40
- 등록자
- 보사모
- 조회수
- 1682
장흥군의 현명한 처사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네!
장흔군민은 스스로 선비의 고장이라고들 하더라!
선비의 정신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삼위일체라고 알랑가 모르겟네!
선비의 고장은 선조의 명성이 지대하여 부르는 애칭인데
선조들의 얼굴에 먹칠해도 유분수지 ......
지난날 장흥군과 장흥문화원에서 고서인 호남읍지중 장흥도호부지, 장흥지리지.읍지모음집, 장흥군지 등 유구한 장흥의 역사를 애향심이라는 오로지 한마음으로 편찬하신 분들은 땅을 치고 한탄해야 하나요?
지난날 장흥군에서 웅치면, 회천면이 보성군에 편입되어 지금과 같은 자만심이 팽배한 모양인데. 고대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장흥의 옛땅은 보성군 관할의 지역이었고 고려시대 기인제도 등 지방호족를 아우르는 중앙정책으로 왕비 셋명이 낳아 황제의 은혜로 장흥도호부가 된지 장흥인들은 아시나요.
더불어 마씨 일가의 일관된 주장에 찬사를 보내며 일침을 놓고 싶은데 그만 두고자 합니다.
일림산 산자락에 모원이라는 자연마을이 있습니다. 그것에도 마씨 성을 가진 분들이 살고 계시는데요 모원의 지명과 우물터의 유래는 등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어린때 노릴던 정든 곳이라고 했는데 지난날 군사가 편찬되었을때는 기자라는 분이, 안양면 지역유지라는 분이 마을유리에 대해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나요.
제암산과 일림산은 어느 지역 소유의 땅이 아닙니다. 하늘이 주신 보배로운 땅을 관리하는 행정구역에 불가합니다. 관리지역의 자연경관을 가꾸고 정돈하여 아름다운 철쭉군락지를 형성하기까지 회천면 출신으로 해년마다 인부을 고용하여 정돈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직원들과 함께 내고장의 아름다운 산수를 즐기셨던 분도 계시고 지난날 IMF경제난국을 타파하고 고용촉진및 서민안정정책으로 공공근로를 시작하면서 단순노무에서 경제적인 사업을 추진하면서 광범위한 일림산 철쭉군락지를 정비하였고 친환경적인 개발을 실시하여 오늘에 이르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제암산 철쭉제가 쇠하니까. 오기를 브리는 것인지.
삼비산이라는 명칭은 언제부터 여론화되었는지 시기를 보면 할것인다. 장흥군의 현명한 대처를 바랍니다.
조용한 대처에 노력하고 있으나 응당한 답변이 없거나 지속적인 보성을 비난하는 사례가 지속된다면 국립지리원은 물론 강력한 대응을 처할 것입니다.
구전은 구전으로 여기시고 현명한 처사를 하시기 바람.
답변 꼭 주세요. 선비의 고장 장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