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에너지 이용을 위한 대한
- 작성일
- 2004.10.29 14:32
- 등록자
- 진영석
- 조회수
- 1528
원자력에너지 이용을 위한 대한
우리는 환경단체의 수요관리 필요성 등 합리적인 제안을 존중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대체에너지 자원인 풍력, 태양력 등의 개발에 많은 힘을
쓰고 있으나, 아직은 현재의 에너지원을 대체하기에는 현실적이지 대안 제
시를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는 대체에너지 개발 이용에 가장 적극적인 덴마크가 약 7%에 이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읍니다
100만 kWe급 발전소를 풍력으로 건설시 서울의 1/4면적(163㎢, 5030만평)이,
태양광으로 할 경우 안양시의 2배 면적(117㎢, 3600만평)이 소요. * 경희대
김명현 교수,'03.6.20.에너지정책토론회,COEX * 참조 우리나라와 같은 좁은
국토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그 이용에 한계가 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OECD/NEA는 원자력 에너지를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분류하고 있으며, 이상적인 대체 에너지원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래도 원자력이
제일 값싸고 깨끗한 에너지원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이번처럼 유가가 고공행진
을 할 때는 더욱 원자력 에너지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지금 우리나라에 원자력발전소가 없고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만 있다
면 전기요금은 현재보다 2배 이상를 상회하여 공기와 같은 전기도 서민층에서
사용하기 힘든 고급에너지가 되고 말 것입니다.
원자력에너지 이용하고 처리하기 위해 국민적 합의 필요 합니다.
앞으로 후보지역을 대상으로 세부 지질조사 및 환경성 검토를 통해 부지적합성을
다시 한번 검증하고,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 충분한 협의를 이루어 값싸고 안전한
원자력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생산 할 수 있는 국민적 합의가 필요합니다.
또 정부, 사업자, 학계, 연구계, 사회단체로 구성되는 "부지선정위원회"에서 충분한
협의를 통해 최종부지로 확정시 선정된 곳의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그 동안
제기된 원자력을 반대한 모든 주장이 결코 비합리적인이라는 것을 인식 할 것입니다.
이제 과거처럼 무조건적인 반대, 대안 없는 반대, 반대를 위한 반대는 사라져야 할
것임. 또한 님비현상도 자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 대신 대화와 타협을 통해 서
로가 잘 살아 갈 수 있는 윈-윈 전략을 모색할 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