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끝나고 장흥군수 당선된지 보름이 지나도록 당선자 소개조차없는 무성의함에 한심함을 느낀다.
- 작성일
- 2022.06.17 10:23
- 등록자
- 홍OO
- 조회수
- 639
지방선거 끝난후 보름이 넘었습니다.
장흥지역의 새로운 군수당선자는 김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선자 입장에서 정신없이 분주할것은 이해되고도 남지만
장흥군 홈페이지 관리자의 해이함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세계정세를 실시간으로 전달받는 글로벌시대에 장흥군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22년 6월 17일 현재까지도 메인화면에 장흥군수 정종순의 인사말이 그대로 노출되고있어 의아스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시로 반영되어 군민에게 새로운 정보를 전달해야될 사이버장에서
사소한 정보라도 변동되는 사항이 있으면 전달하는것이 당연한일일진대
군민을 대표하는 군수의 변동사실조차 소개하지않고 있으니 직무유기이고 근무태만이라고 하지 않을수가 없고
장흥군청의 업무처리능력은 누가 뭐라고 비난해도 할말조차 없을것 입니다.
군수가 새로 당선되었으면 군민에게 당선인사와 앞으로 군정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계획을 알려야 될것입니다.
군수당선자가 그럴경황조차 없다면 실무진에서 군수의 의중을 정리해 홈페이지에 올리는것이 정당한 업무처리가 될것 입니다.
장흥군수이하 모든공무원이 타성에젖어 군민을 위한 복리증진에 관심조차없이 무성의하게 근무하고있는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되어 글남깁니다.
RE] 답변입니다.
- 작성자
- 김수현
- 작성일
- 2022.06.20 10:14
[답변내용]
민원인께서 말씀해주신 의견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민선7기 재임기간은 18. 7. 1. ~ 22. 6. 30일로
아직 재임기간이므로 현 군수님의 인사말과 관련 모든 내용을 유지중입니다.
또한, 민선8기 당선인분의 취임은 22. 7. 1일부로 시작되어 이후 당선인분의 관련 자료를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군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