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수 님, 이런곳에 소개하여 오히려 누를 끼치는 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그러나 양기수님과 같은 분이 있으므로서 장흥군의 공무원들에 대한 위상과 국민들이 믿고 살아가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광고회사에 말직으로 열심히 뛰고있습니다.
장흥군과의 광고대행업무가 이루어저 제가 매월한차례씩 장흥군을 방문해야만 자금정산이 이루어 지는 일이지만 문화공보과 양기수님께서 저를 대신하여 업무를 처리해 줌으로서 제가 월평균 6만원 상당의 교통비 절감과 15시간이라는 많은 시간을 벌고있습니다.


물론 양기수님과 저와는 얼굴을 상면한 적이 한번도 없으며
저의 편의를 전화로 부탁하자 "그런일을 하기위해 공직자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말하며 흔쾌하게 응해주었습니다.


국민이 공직자를 믿는다는게 이런것이 아닐까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