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아저씨께 감사 (^^)
- 작성일
- 2003.04.16 19:52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1904
우리 가족은 4월 5.6일 남도 여행을 하였습니다
많은 곳을 둘러 보려 저희가 사는 경남 창원에서 장흥까지 가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한번도 찜질방을 가보지 못해 아버지, 어머니께
이왕이면 찜질방에서 하룻밤 지내자고 하였습니다.
낯선곳에 도착한 저희가족은 찜질방을 찾기위해 시가지를 돌다가 군청이 보여서 아버지께서 도움을 청하러 가셨는데 그날 근무하시던 아저씨께서 친절하게도 찜질방 까지 직접 안내 해 주셨습니다.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하룻밤 잘 지내고 땅끝마을 까지 여행을 잘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