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문학번역원의 단기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폴란드, 러시아,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연수생들이 천혜의 땅, 장흥을 답사했습니다.


이청준 선생님의 "눈길", "선학동 나그네" 등의 작품 속 현장들,
끝도 없이 이어지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경관,
한국적이고 훈훈한 느낌의 마을 경치에 매료되었지요.


특히 장흥을 알리기 위해
저희 내/외국인 연수생들을 뜨거운 정으로 환대해 주시고
유서깊은 장흥의 역사적 가치를 느끼게 해주신
장흥군 문화관광청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산, 들 ,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장흥을 더욱 널리 알리는데
이제 저도 앞장서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