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휴양촌 정남진 장흥군을 생애 처음으로 다녀온 부산 영도구청에 근무하는


윤미숙입니다


우리구와 자매결연지라는 것 외엔 장흥군에 대한 특별한 정보도 없이 3.19 개최하는


"제1회 정남진 장흥전국 마라톤대회"에 "영도구청 마라톤 동호회"에서 단체출전하게 되어


먼거리라 기록보다는 관광겸 가벼운 마음으로 장흥군에 도착하였건만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환영나온 마케팅과 직원들의 친절속에 여독은 어느새 사라져버리고..



출발전엔 평범한 전라남도의 일부에 불과할 것이라는 장흥군이 전국 유일의 강,산,호수,바다가


고루 분포된 버섯,수산물이 풍부한 국내최고의 청정해역을 가진 아름다운 고장이란 사실과


내년엔 더 긴 여정을 갖고 다시오마 하는 아쉬운 마음을 갖게하였습니다.



권위적이 않은 고향사람같은 풋풋함을 느끼게 해준 김인규 군수님, 이재희 마케팅과장님을 비롯한


김성계,황보탁님 등 마케팅과 직원여러분들의 몸에 베어잇는 애향심과 친절함속에 같은 공직자로


서 "우리는 영도를 얼마나 알고있을까" 다시금 되돌아보게 하였습니다



다시한번,행사추진에 피곤함을 무릅쓰고 내내 그림자처럼 안내해주신 장흥군 마케팅과 직원 여러


분! 감사합니다! 글구 장흥군민 여러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