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흥교도소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집은 목포에 있어서 어제 집사람과 함께 낮에 장흥의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저녁에 천문과학관에 갈려고 억불산에 갔는데 차량 통제가 있어서 차로는 올라갈수가 없고 셔틀 버스로가거나 아니면 걸어서 가야 한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셔틀 버스를 탔습니다..그런데 더욱이 놀란것은 여느 셔틀버스를 타면은 문을 그냥 스위치로 열어 주고 말거나 아니면 손님이 열고 내리고 하는데 어제같은경우는 운전하는 사람께서 차를 완전히 정차하고 내려 돌아와서 문을 열고는 내리는데까지 세심하게 보살핀것 같아서 상당히 인상이 깊었습니다. 그리고는 안전운행을 하시고요...
한가지바램이 있다면 제 생각으로는 차량을 운행하는 차가 얼마가지 안해서 폐차가 될것 같은데 그만큼 길이 안좋은데 포장을 해서 관람하는사람들이 우리 6-70년대 도로를 생각나게 하지 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으로 셔틀버스를 운전하시분들 너무 고생하십니다....그래서 군수님께서 칭찬해주셨으면 해서 몇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