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다가 장흥군청 홈피에 이런글도 올립니다.
제고향은 장흥군 안양면 운흥리 입니다.
지금은 인천에서 우리나라 무역업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27살 청년이구요..
정확히 3월 14일 화이트 데이날 지친몸을 이끌고 서울 신촌에서 약속이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서울을 가는데 2호선을 갈아타야하는역, 신도림역 사당방면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저희 장흥군 특산품인 무산김 광고판이 있더라구요~~~
그것도 아주 크게~~장흥군 이라는 글고 반가웠지만,타지 생활하면서 입맛이 잘 안맞는데
장흥군에 이런 특산품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모처럼 고향생각도 나고 부모님이 해주신
밥생각이 나는 그런 광고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이 팔려서 농가에 많은 소득이 가고 재정이 넉넉해지는 그런 장흥군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장흥군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공무원님들 수고하세용^^
(사진이 조금 엉망지만 애교로 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