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행45명은 정남진 장흥군을 답사하면서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는 아주 소중하고 보람된 시간을 갖을수 있는 매우 뜻깊은 하루의 여정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오면서 우리 일행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장흥군청 직원들과 문화유산해설사를 칭찬하여 드리고 싶다
일행이 광주를 출발 보림사에 도착하니 단아하고 어예쁜 여성이 우리일행을 반가히 맞이하면서 부터 보림사를 비롯한 장흥댐 그리고 가장 인상에 깊은 토요시장의 이벤트와 친절한 상인들과 반가운 미소들 특히 최예숙해설사 선생님의 해박한 지식과 재미있는 유머는 우리 일행을 시종일관 행복의 도가니에서 헤어나지 못할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하루의 여정을 마무리 하는 정남진에서의 석화 굴구이는 우리 일행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것 같다 돌아오는 길에 버스가 사라질때까지 이별을 아쉬워하며 손을 흔들어 주던 최선생의 모습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것같은 즐겁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리라, 장흥군 직원 여러분과 최선생의 건승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