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흥경찰서 안양파출소에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너무 감사한 일이 있어 보답할 길 없어 이곳을 찾게 됐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5.16. 23:30경 순찰 근무중 안양면에서 신원
불상자가 발생하여 장흥군청에 찾아 갔습니다.


그런데 재택근무를 하여 직원들이 없어 대표전화로 전화를
했는데 이런저런일로 일처리가 지연되고 ...........


그런데 어떻게 계장님과 연락이 되어 늦은시간인데도 계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저회와 함께 고민하던중 계장님이 여기저기 연락하셔서(불상자는 완도 ) 결국 장흥에 있는 친척과 연락이 되어 신원불상자를 친척에게 인계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찾을길이 없었는데 계장님이 완도 군청 등 여러곳에 연락하셔서 연고자를 찾았는데 너무 고생하시고 시간이 오래걸리셔서 나중엔 미안한 마음이 앞섯습니다.


정말이지 난감했는데 계장님덕에 일처리가 잘 되서 고맙습니다.
계장님이 늦은시간에 고생한다고 저희에게 야식까지 사주시고
너무나 고맙고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장흥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노희규 계장님을 칭찬해 주십시요. 계장님 늦은밤 수고하셨습니다.
책임감이 투철하신 계장님이 있기에 장흥의 내일은 밝을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