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의 세상 바뀌어야 합니다.
- 작성일
- 2005.02.19 21:52
- 등록자
- 장OO
- 조회수
- 1939
21C는 무슨 공무원들 세상이 된것 처럼 공무원이 안되면 다들,
밥줄이 끊길것 처럼 공무원이 될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이제 20대입니다. 장흥 ~시골 꼴짜기서 살아온지 5년이 넘은것 같습니다.
5년 시간동안 장흥군민으로 살아오면서 느낀것은 아하~ 공무원이 이래서 막강하구나
밥걱정 자식걱정 술걱정은 하지 않겠구나 느꼈습니다.
또, 느낀것이 있습니다.
장흥군에서 추진하는 일들을 장흥군홈페이지에서 들여다 봅니다.
공무원들은 그런것이 있습니다.
자기들이 무슨큰일을 하면 근거를 남겨놓을려는 습성(근거)이 있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인사가 있을때 +가 됩니다.
장흥군 홈페이지만 보면 장흥군에서 어떻게 무슨일을 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장흥군에 젊은사람 얼마나 있는줄 아십니까? 20대들이 얼마나 살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20대들이 농촌에서 살려고 얼마나 발버둥을 치면서 살아가는 아십니까?
장흥군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은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늙은 사람들을 상대로 사업을 추진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젊은 사람들이 마음 돈을 벌수 있는 사업 ~~~~~~~~~~~ 기업들을 유치하십시오.
민간 기업들이 들어와야 고용이 창출 되지요...
늙은 사람을 채용해서 그에 아들들이 대 물림 되게해서는 안되겠습니다.
군수님
젊은사람들의 고용을 창출해주십시오.
정확히 표현하기 뭐합니다만,
관의 사업 주도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외부 민간 자본을 끌여드리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다소 짧은 언변으로 글을 썼습니다.
군에서 이루시는 사업들에 조금이나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ps.깡통이 되어버린 0 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