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에 표고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민원인입니다.
대학교에서 근무하고 영암삼호에 거주하고 있지요.
이곳 영암은 무화과가 많이 나오는 고장이고 특허를 내신분이 무화과 관련 식품에 관심이 있어서 부득이 벤치마킹을 할곳을 찾던중 장흥표고된장에 관심을 갖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장흥군 농업기술센터
외관은 그리 신건물이 아니지만 입구에서부터 관련 공무원들에 대민봉사에 어떤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느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이름도 모르고 어디에 어떻게 문의를 드려야 할지 모르는데 쉽게 입구 명함철을 보고 여러가지를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표고를 이용하여 장흥군만의 특화산업을 군정차원에서 지원하고 여러가지 농업기술에 관련한 지원업무를 하시는데 잘갖추어진 시설과 더우기 친절하게 타군에서 업무차 와서 애로점이든지 배워야 할점들을 물어보는데 그 친절함에 고개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지방자치시대에 그래도 보수적이지 않나 하는생각을 해보았으나 참 많이 배우고 왔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짧지만 졸필로써 그 감사함을 전하고 다시한번 장흥군 농업기술센터 임직원들과 생활개선담당 이진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늘 발전하는 장흥군이 되는데 농업기술센터가 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시리라 믿습니다.
외부 대민봉사에 배울점이 많았고 대학교내에서도 그 정성을 저 스스로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