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맞는 휴가에서
- 작성일
- 2005.08.27 23:03
- 등록자
- 강OO
- 조회수
- 2120
저는 목포에 사는 대학 1학년 생입니다.
여름휴가를 맞아, 장흥 수문포해수욕장으로 피서를 갔습니다.
너무 친절한 식당 아주머니 때문에 이 글을 올립니다.
해수욕장 앞에 파도횟집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학생인 저희들에게 너무 친절하고
처음 먹어보는 키조개 구이와 전어회가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아주머니~~ 다음 휴가때 시간이 되면 아주머니 집의 밥을 또 먹고 싶습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신 것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