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8.28(일)
(사)장흥 보림국악 진흥회 현판식 및 창립공연에 초대되었던 고전무용을 한 사람입니다.


일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참석 하신것을 보고
우리 전통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특히 공연이 끝난 후 토요시장과 대나무숲을 우리와 함께 다니시며
안내는 물론 자세한 설명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토요시장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잘 정리된 것을 보고 감탄했으며
군수님의 남다른 열정은 물론 추진력과 노고없이는 불가능 했다고 봅니다.
아마 설계및 시행단계에서는 이루 말 할 수없는 일들도 많았을 겁니다.


그리고 토산품 직판장의 잘 정리된 상품들(특히 짚신)과 직원들의 친절한 미소는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장흥을 다녀온 후 주위 사람들에게 PR을 많이 합니다.


군수님 !
우리것은 좋은것입니다.
우리것을 더욱 사랑하여 주십시요.


군수님을 비롯한
장흥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