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흐르는 땀방울은 달고 아름답지요 김 동옥 계장님 감사드립니다
- 작성일
- 2010.07.07 18:05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813
산야초효소를 시작한지도 벌써 5년
시작이반이란 단어가 실감이납니다
처음시작할때는 비웃음으로 넘긴 사람들도 많이 있었지요
공기흐름이 신통하지 않고 꽉 막힌 가게안에서
비염도 달고살고 만성위염 남들이앞설세라
사철 감기 에 몸도 피곤하고
하루하루가 스트레스뿐이였습니다
효소를 항아리에 2년 동안 발효 숙성 시켜 마셔보고 몸으로 직접 체험 해서
용기를 낼수있었던시간이 어느덧 3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발효하는 과정도 길지만 영농법인을 만든다는것이
쉽지만 않았습니다 우리 김석천 목사님 관산읍사무소 보건소 기업지원과
관계자님들 감사합니다
목사님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법인여러분 처음에 모든것이
어렵고 중노동이였습니다 갑자기 힘든일을 심하게 하니까
밤새뒤척이는 나날도 많았습니다 제초제와 농약처리를 못한
바랭이 무성한 밭가에서 엉엉울어버리고 싶은 심정
헤아릴수 없이 많았답니다
바쁘신와중에도 솔선수범 현장답사 도와주신 김동옥 계장님과 주 성환님
깊은 배려와 용기로서 격려해주신데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힘들어 포기할까했는데 이제 용기를내어 일어설까합니다
마케팅과장님 김동옥 계장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