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씩이나....정직한 관산고등학생
- 작성일
- 2012.02.16 11:06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889
전번에도 초등학생이 손님의 지갑을 주워줘서
고마웠었는데 며칠전의 일입니다.
관산마트에서 카운터를 보고 있었는데
관산고등학생이 동생으로 보이는 애와 같이
물건을 사러와서 두툼한 지갑을 주워 주었습니다.
돌려준다고 건네받은지 얼마후에 지갑주인에게
전화받고 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학생들이 얼굴들이 비슷한 애들이많고
이름이라도 알아둘걸 하는 마음의 여운이....
호기심 작용으로 일저지르는 사춘기때라
정직한 마음이 고마워서 몇자 적어봅니다
학교폭력과 왕따 도 일등으로만 치닫고 개인주의와 독선으로
가르치는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좋은학교 환경에서
공부하고 성공한 반면에 작은보수로 묵묵히 일하는
국민이 없다면....... 관록의 오만으로 국민을 살생하는
역사적 오점을 남겨서는 더욱 안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