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처럼 혼신을 다해주신 박선화외2명직원분 포상 좀 해주세요
- 작성일
- 2014.03.19 12:07
- 등록자
- 박OO
- 조회수
- 896
안녕하세요 장흥군청 직원인 박선화씨 와 그옆 동료분 과 상급자분 을 칭찬하고
싶어서 몇자 올립니다 먼저 동료분 성함을 몰라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살고있읍니다 아버님이 돌아가신지 2년 이 넘어서 시골땅 명의를
변경하러 시골에 내려가서 17일 아침10시부터 법원에서 일을 보았읍니다
오후4시가넘어지자 마음은 바빠지기 시작했읍니다 타부서 직원 때문에 화가 너무많이 나 있는 상태였읍니다
증여확인서 때문에 오후5시가 넘어서 군청부동산과에 박선화씨와 대화를 나누는동안
토지대장 주소와 등기주소가 다르게 표기돼 있다는 것을 알았읍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법원에 제출하는 서류들은 철자하나라도 틀리면안되잖아요
주소 문제로 군청직원분 께서 법원직원분 과 통화 를 했는데 주소변경 이 바로 안된다고 하네요 이제는 거의포기한상태였는데
그때 박선화씨 와 바로 옆 직원 분 그뒤 상급자 언니분 께서 서로 대화를 주고 받고 하시더니 청탁서 를 작성 해서 군청 직원분 께서 법원 에 가주셔서 직접 법원직원분 에게 머리숙녀 진심어린 본인 일처럼 부탁을 해주셨읍니다
그리고몇분뒤 전화까지 주셔서 일은잘됐는지 걱정까지 해주셨읍니다
다시한번 박선화씨 바로옆 동료분 그뒤상급자언니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군수님 이정도면 포상감 아닌가요 부탁드립니다
서울에서 박찬휘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