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복지과 박영민 선생님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16.07.21 16:13
- 등록자
- 위OO
- 조회수
- 475
7월 16일 고향 장흥을 갔습니다.
가면 토요시장을 구경한답니다.
물건파는 할머니 모습도 보고 구수한 남도 사투리도 듣고...
여기기웃 저기기웃하면서 옥수수 한보따리, 고구마순 한보따리
열무 가지. 깻잎등 여러가지를 사 가지고 가는데 어느분이
활짝웃으며 할머니 명찰 차라고 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있기에 누구냐고 물었더니 군청 주민과에 나온 박영민이라고
하더군요(.여자직원도 한분 더 있습니다.)
명찰을 차고 물건을 판매하니 사가는 사람으로 정말 신뢰가
가더군요.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서 힘쓰고 있는 아름다운
직원분이 있기에 칭찬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