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보건소장 김규중님, 계장 이명숙님, 담당 선수현님을 칭찬합니다.

저는 한국치매예방협회 여수지부장 주순자입니다.
전남에서, 아니 전국에서 가장 먼저 치매예방교육을 선도하는 장흥군보건소에 감사하게도 우리 협회가 선정되어 ‘실버인지지도자 교육’을 30명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매주 토요일 8시간씩을 6주간 강의하고 실습하게 되는 데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보건소장님의 크고 넓은 마인드가 있어서 치매예방에 대한 지도자교육의 선두주자가 된 것입니다. 치매에 걸린 분들의 ‘치료’가 중요한 것은 물론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치매예방’이라고 강조하신 점은 좋은 생각이셨습니다. 직원들부터 치매예방교육을 받게 한다는 것과 지역사회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을 교육시켜서 보람된 일자리까지 창출하게 한다는 것은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일일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장흥군 보건을 맡으셔서 지역주민들이 좋은 혜택을 누리게 되어 이분들이야말로 어떤 칭찬보다도 더 먼저 칭찬을 받아야 할 분이시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김규중 보건소장님, 이명숙 계장님, 선수현 담당자님!

여러분들의 그 수고가 너무나 귀하고, 아름답고, '어머니 품같은 장흥'을 앞장서서 이끌어 가시고 있으시기에 칭찬해 드립니다. 이분들이 계셔서 정말 장흥을 장흥답게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이 분들이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17년 11월 21일(화)

한국치매예방협회 여수지부장 주순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