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김성 군수님과 공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남 22개 시,군중 장흥군이 가장 활력이 넘쳐나고 상가마다 손님이 넘쳐나는 특수효과를 누리고 있는거 같다. 저녁 8시만 되어도 옆 동내 강진군과 보성군은 번화가 상가에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상인들은 장사가 안된다고 성화이고 일찍 가게문을 닫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그러나 장흥군 중앙로 상가들은 들어가는 가게마다 사람들이 넘쳐나고 웃음이 넘쳐난다. 장사가 잘 된다고 인근에 소문이 나서인지 상가를 구하려해도 상가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장흥군은 먹거리로는 키조개.소고기.표고버섯 볼거리로는 토요시장.우드랜드.물축제.통합박람회등 장흥군을 알릴수 있는 굵직한 플랜B가 즐비하여 특수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것이다.

군수의 행정능력과 경영능력은 바로 상권활성화로 직결된다. 사람이 넘쳐나고 늦은밤까지 상가의 불빛이 꺼지지 않는다는것은 그 만큼 그 지역 수장인 군수와 공무원들이 열심이 일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장흥군에 귀촌해 5년동안 살면서 키 크고 잘 생긴 김성 군수님을 처음으로 칭찬해봅니다.

어머님 품같은 장흥이란 멋진 슬로건을 내걸고 야심찬 장흥발전을 위하여 밤 낮으로 고생하시는 군수님과 공무원분들께 두서없는 글로나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정일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