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천문관에서 주관하는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의 별에 관련된 체험활동도 많고 또 어렵게 느껴졌던 별자리에 조금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밤에는 가족당 망원경을 한대씩 주셔서 직접 조립하고 또 관측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혼자서 너무 고생하시는 것같아서 감사할 따름이였습니다 ...또한 휴대폰으로 달사진까지 찍어 주시고 완전 짱이 였습니다. 아이들과 아빠가 너무 신기해 하고 좋아했습니다.
다음날 아침까지 별자리표 만들기를 아이들이 했는데 마지막까지 알차게 캠프를 즐기고 왔습니다.
다음에도 이캠프가 좀더 활성화 되어서 다시 참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아이들과 갈만한곳까지 알려주시고... 장흥 홍보대사 인명해도 좋을 듯...^^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장흥군과 천문과학관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캠프담당선생님 성함을 모르지만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