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 공간, 청소년 육성 시설과 환경은
밝고 경쾌할수록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거든요.

어제(11월 19일) 청소년수련관 앞 진입로와 주차장이 환해졌습니다.
진입로 유도선이 밝은 파란색으로, 주차장이 또박한 흰색 선으로 재정비되어
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밝고 안정된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행정기관에서 이렇게 지역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은밀하게(?) 배려해주신 점 정말 감사합니다.
능동 행정, 솔선수범 행정의 표본이라고 봅니다.

이로써 그 공간을 이용하는 수많은 지역 청소년들은
지역 어른들의 배려와 보살핌을 몸소 느낄 것입니다.
친절함을 경험한 아이들은 누군가에게 친절함을 베푸는 성인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참 고마운 일입니다.
지역 청소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더욱 분발해야 겠습니다.

(사)한들청소년센터 이사장 선명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