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이전에 출근해서 수영장을 운영하는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장흥군이 인구수는 줄어 들고있는 추세에 있지만 수영장을 이용하는 인구는 날로 증가하고 있고 특히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어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데 수영장이 일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수영장에 근무 하시는 직원분들 다 잘들 하고 계시지만 특히 칭찬하고 싶은 주무관(수영장 김경태)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항상 참 든든하다. 단정 하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주무관 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예를 들면 사소한 일이지만 몇 년 전부터 김경태 주무관이 근무하는 아침이면 아침에 배달 되는 신문이 항상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지금은 누구라도 잘 하고 있음) 열악한 조건에서도 콕 집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특별나지 않지만 소리 나지 않고 조용히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사람, 참 성실하고 수영장 이용객을 편하게 하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기분에 따라서, 나한테 잘하기 때문에 칭찬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수영장을 오래 다녔기 때문에 그동안 받은 느낌을 적어 보았습니다.
수영장 근무도 좋지만 좀 더 날개를 펼 수 있는 보직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