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12일 군청홈페이지를 통해 토요시장내 있었던 성희롱에 대한 민원을 국민신문고에 신청하였으나
처리기간인 26일을 지난 현재 시점 까지 아무런 사실확인 조차도 없는 상태입니다.
민원번호 1AA-1802-092363
이에 따라 금주 중 우편으로 정보공개 요청서를 보낼 계획이며 추후 장흥군과 당사자에 대한 외교적 ,민형사적 대응을 게획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초 민원에서 정보공개를 부탁드리고 단순민원으로 처리한것은 기회를 드리고 이후 문제에 대해 파확하고 대응 하실 수 있도록 하여 피해 당사자들이 추가로 문제를 제기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것이였으나
장흥군청은 일체 대응도 어떠한 확인절차도 진행하지 않음으로 피해 당사자들의 마음에 더 큰 상처를 준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사건 개요도 파악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장흥군청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마음이 어떤것인지
또 그동안 얼마나 무분별한 성윤리의식을 가지고 있었는지 유추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에따라 장흥군수님 및 토요시장 행사 진행자의 서면 사과문을 요청합니다.
직접적인 피해자의 이름은 MS.Rebecca , MS. Nancy , MS.Victoria이며 그외에 인도, 영국분들은 간접 당사자이므로 제외토록 하겠지만 이들역시 장흥군에 대한 문제를 제기 하고 있는 중입니다.
피해 당사자들은 현재 교육,언론,과학계 종사들이며 우리국민의 배우자도 있으며 모두 합법적인 국내 체류자 입니다.
이후 그사과문을 피해자들과 상의 후 그들에 요구 대로 사과를 수용 할지 또는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지에 대해 토의 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