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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고름에서는 새살이 돋지 않는다
- 작성일
- 2018.06.02 19:48
- 등록자
- 안OO
- 조회수
- 1514
4000억원이 우리군 한해 살림살이할 돈이면 군수임기4년을 합하면 1조6000억원이라는 산술적 계산이 나온다
군민인구 4만명 이니까 1인당 한해 1000만원, 4년을 곱하면 4000만원이다.이번 613지방선거가 이예산을 가장 효율적이고 공평하게 쓸자와 그돈의 용처를 감사할 자인 4년 계약직 일꾼을 뽑고 동시에 총 4,016명을 뽑는 7종류의 선거와 12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대규모의 선거다.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니 총 9363명의 후보자들 간 열띤 선거운동이 펼쳐지게 될것이다.
촛불정신을 계승하는 문재인 정부는 지방자치단체를 이제 머지 않아 지방정부라고 명칭할것이다.그러면 명실공히 우리장흥군도 장흥 지방정부가 된다는 애기다.지방정부와 군의회의 관계를 정립해 본다면 다음과 같다.
① 협력 관계 : 지방 정부에서 계획과 예산을 세우면 지방 의회에서 계획과 예산 결정기능 ② 견제 관계 : 지방 의회는 지방 정부에서 하는 일을 확인하는 감독기능 ③ 지방 정부와 지방 의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일과 지역 발전을 할 때는 서로 협력하지만 더큰 임무는 견제와 감시,대안제시기능이다.
지방의회는 주민이 직접 선출한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지방행정에 대해서 의결, 입법, 행정감시를 하는 기관이다. 지방의회가 가지는 ‘자치입법권’에 의해 제정되는 규정을 자주법 또는 자치법규라고 하며 주로 조례를 지칭한다. 무엇보다 주민의 대표기관이라 할 때는 자신을 뽑아준 지역구 주민의 대표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주민 전체의 대표가 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이를 혼동하여 지방의원들이 마치 지역구 주민들의 ‘민원해결사’로서 전락하는 행태가 흔히 눈에 띈다. 지역구 주민들의 민원을 능력 있게 처리해주는 것도 중요하나 장흥군의 공공이익을 바르게 대변하는 의원이 보다 인정받는 사회적 풍토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지방의원 활동중 가장 중요한 회의는 1년의 행정을 전반적으로 감사하는 [행정사무감사]와 그 다음해 예산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예산심의]이다. 주로 이 두 가지 회의는 매년 11월경부터 12월말까지 진행되는 35일간의 정례회에서 다루어지는 만큼 이 두 가지 회의에서의 의회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모든 회의는 공개되며 방청이 가능하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 지방의회는 종종 소위 ‘간담회’를 열어서 공개되지 않고 방청이 불가능한 간담회에서 회의내용을 의원들끼리만 조율하여 회의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이대로 공개회의를 운영하는 편법을 사용한다. 이렇게 되면 간담회가 다른 모든 공개회의를 대체해버리게 된다. 지방의회의 회의를 방청하고 모니터할 때에는 이점을 주의해야 한다. 민감한 사안에 관하여 편의주의적인 간담회에서 처리되는 일이 없도록 필요할 때에는 간담회장에도 방청을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권불십년(權不十年)이라 했다. 그러나 지금의 정치판은 권불사년(權不四年)이다. 화무 십일홍이다.권력의 자리에 올랐을 때 권력의 달콤함에 빠져들지 말라는 뜻이다.
권력의 자리에 오르면 세상의 모든 것이 자신의 발 아래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선거운동 기간 동안 대가리가 땅에 닿도록 군민들을 모셨던 그 마음을 앞으로 4년 동안 변치 말고 그자세로 정진하기를 바란다.그자리를 만들어준 이는 주권자인 군민이기에 그렇다.
그리고 재임기간 중 실속 없는 정책과 사업 추진으로 군민들에게 걱정거리를 만드는 일이 더 이상 반복되어서는 안 될 일이다.
재임 기간 중 하는 정책과 사업이 진정으로 지역과 주민, 나아가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냉철히 분석하고 판단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이것은 자신의 임기 중인 당대만 생각하는 행정이 아닌 면면히 이어나갈 지역 발전과 다음 세대를 위한 역사의식과 책임정신을 가져달라는 의미이다.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과 정책이 참으로 지역과 주민 미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것인지를 가늠하고, 고심하고, 판단하고 군민여론 청취를 일상화 해주길 부탁드린다.
이번에 선출된 당선인들은 누가 뭐라 해도 지역의 새로운 리더다. 그래서 끊임없이 공부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 무지하면 지혜를 발휘할수 없고 용감만 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리더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업무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문적인 지식이 있을 때 리더로서의 권위가 세워지고 공감대를 형성
할수있다.
지역이나 사람이나 아는 만큼, 그리고 공부한 만큼 발전하게 되어 있다. 자신이 최고가 되고 싶다면, 그리고 이 지역을 참좋은 삶의 터전 사람사는 세상으로 만들고 싶다면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부하고 연구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 그래야 日新 又日新할수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윤리성과 청렴성이다. 이것은 리더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자 자질이다. 리더가 도덕성에 발목이 잡히면, 임기 내 어떤 일도 소신 있게 추진할 수 없다. 그러한 리더는 군민들과 조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이끌어 낼 수도 없다.
이명박근혜9년이 이를 증명하고있다.도덕성과 청렴성이 없으면 종착역은 교도소행이 예약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래서 윤리성과 청렴성이 결여된 정치인이 지역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결국 부도덕한 리더는 자기 자신과 지역과 조직 모두를 망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기 때문이다.
더구나 장흥군은 청렴도 최하위의 불명예를 어떻게 벗어날지를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답을 내놓아야 함에도 표를 의식해서
전임자의 정책계승에만 열을 올리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완전한 인격체 문재인 대통령님이 이명박근혜의 정책을
계승발전시킨다는 말씀한적을 본적이 없다.정신들 차리시라.정책의 연속성은 인정하나 최악의 청렴도 꼴찌는 부러진 뼈를 바로세우고 썩은 살을 도려내는 아픔을 감수해야하는 대수술이다.지금 제정신들인가?정신줄 잡으시라 권하고 싶다.고름이 살된다는 애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름은 확 짜버리고 소독하고 약발라야 새살이 돋아난다.예전에는 이명래고약이 대세였었다.
현직 군의원이면서 재출마한 후보들도 청렴도 꼴등의 책임당사자인 만큼 사죄문발표및 당선된다면 어찌 극복할것인가를 지금이라도 입장표명 하길 바란다.그것이 주권자인 군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며 책임정치의 교과서이다.
주권자들이 좋은 리더를 가진다는 것은 한 지역과 나라의 행운인 동시에 축복이다. 트럼프와 김정은의 핵버튼싸움만 보아도 잘알수 있다.일촉즉발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문재인대통령님을 보고 있노라면 지도자의 품격은 저래야 한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하게 한다.공은 남에게 돌리고 자신의 할일을 묵묵히 수행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그야말로 지도자의 표본을 제시하고있다고 단언한다.파주1사단에 복무중인 우리아들 늦둥이도 평화로운 군생활을 보내고 있어 이아빠는 밤잠도 잘자고 한시름 놓고 산다. 우리군의회도 이번에는 건초만 잘근잘근 씹는 맴생이가 아니라 군민들의 가슴에 기쁨과 자부심을 안겨 주는 공복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촛불 이후에도 시민들의 정치 무관심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정치는 체감이 중요하다. 촛불을 들고 박근혜를 몰아내고 이명박도
구속시켰으나 정치가 바뀌어서 실제 자기 삶에 어떤 도움이 됐는지 못느꼈기에 정치에 대한 불신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이번 613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군민들이 사는 동네의 복지관과 도서관이 달라지고 주권자들을 대하는 행정방침이 달라질 수 있다.
지방정치가 바뀌면 일차적으로 내 삶에 도움이 될 수 있구나라는 걸 체감하는 선거로 치뤄내자.최악이 아닌 차선을 선택하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물그릇과 같고 백성은 물과 같다. 물그릇이 네모나면 물도 네모나고, 물그릇이 둥글면 물도 둥글다. 윗사람이 좋은데 백성이 어찌 따르지 않겠는가.”
순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주는 햇빛이 비치는 물건과 같고 백성은 그 물건의 그림자와 비슷하다. 햇빛에 비치는 물건이 바르면 그림자도 바르다.”
이명박 : 지나칠 정도의 짠돌이로 자기 최측근들을 위해서도 돈을 쓰려 하지 않았고, 오히려 부하들의 단물만 쪽쪽 빨아먹고 내다버리는, 리더로써의 자질이 의심되는 행각을 많이 보였다. 제일 대표적인 게 김희중인데, 15년 간 그의 집사로 일하다가 그 대신에 감옥에 갔다가 출소하고 돌아와보니 아내가 생활고에 못 이겨 자살했다. 그러나 이명박은 물론 그의 측근들조차 조문도 오지 않았다고 하며, 이건 전두환도 안 그랬다 이 때문에 그는 이명박에 돌아서 모든 걸 폭로한다. 다른 측근들은 물론 자신의 형까지 프렌드 실드는 커녕 내부고발자가 되거나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박근혜를 구속시킨 촛불민심의 칼날이 이명박에게 돌아갔을 땐 이미 혼자 뿐이었다. 그리고 국내 현행 법상 정치인의 겸직은 불법이다. 그런데도 DAS라는 사기업을 운영했다는 정황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으며, 심지어 재임 시절 다스로 청와대의 대통령기록물들을 반출했음을 사실상 본인 스스로 인정하며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 결국 구속되었다.
지은죄를 살펴보면 종신형을 살려야 할것이다.이번에 선출될 우리군당선인들이 가슴으로 새겨듣고 머리에 깊이 담아야 할 것이다.
뽑아놓고 관심과 책임을 묻지 않으면 청렴도는 스스로 개선되지 않는다.이번 지방정부부터는 의정,행정을 적극감시하는 주권자맹견들이 힘을 합쳐 정신줄 놓은 선출직공직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주민소환제의 실행과 일상적인 정보공개청구도 감행할것임을 미리 알려두는바이다.잘 좀하시라!
부산면 꽃동네에서 반민특위 안명규
군민인구 4만명 이니까 1인당 한해 1000만원, 4년을 곱하면 4000만원이다.이번 613지방선거가 이예산을 가장 효율적이고 공평하게 쓸자와 그돈의 용처를 감사할 자인 4년 계약직 일꾼을 뽑고 동시에 총 4,016명을 뽑는 7종류의 선거와 12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대규모의 선거다.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니 총 9363명의 후보자들 간 열띤 선거운동이 펼쳐지게 될것이다.
촛불정신을 계승하는 문재인 정부는 지방자치단체를 이제 머지 않아 지방정부라고 명칭할것이다.그러면 명실공히 우리장흥군도 장흥 지방정부가 된다는 애기다.지방정부와 군의회의 관계를 정립해 본다면 다음과 같다.
① 협력 관계 : 지방 정부에서 계획과 예산을 세우면 지방 의회에서 계획과 예산 결정기능 ② 견제 관계 : 지방 의회는 지방 정부에서 하는 일을 확인하는 감독기능 ③ 지방 정부와 지방 의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일과 지역 발전을 할 때는 서로 협력하지만 더큰 임무는 견제와 감시,대안제시기능이다.
지방의회는 주민이 직접 선출한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지방행정에 대해서 의결, 입법, 행정감시를 하는 기관이다. 지방의회가 가지는 ‘자치입법권’에 의해 제정되는 규정을 자주법 또는 자치법규라고 하며 주로 조례를 지칭한다. 무엇보다 주민의 대표기관이라 할 때는 자신을 뽑아준 지역구 주민의 대표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주민 전체의 대표가 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이를 혼동하여 지방의원들이 마치 지역구 주민들의 ‘민원해결사’로서 전락하는 행태가 흔히 눈에 띈다. 지역구 주민들의 민원을 능력 있게 처리해주는 것도 중요하나 장흥군의 공공이익을 바르게 대변하는 의원이 보다 인정받는 사회적 풍토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지방의원 활동중 가장 중요한 회의는 1년의 행정을 전반적으로 감사하는 [행정사무감사]와 그 다음해 예산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예산심의]이다. 주로 이 두 가지 회의는 매년 11월경부터 12월말까지 진행되는 35일간의 정례회에서 다루어지는 만큼 이 두 가지 회의에서의 의회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모든 회의는 공개되며 방청이 가능하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 지방의회는 종종 소위 ‘간담회’를 열어서 공개되지 않고 방청이 불가능한 간담회에서 회의내용을 의원들끼리만 조율하여 회의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이대로 공개회의를 운영하는 편법을 사용한다. 이렇게 되면 간담회가 다른 모든 공개회의를 대체해버리게 된다. 지방의회의 회의를 방청하고 모니터할 때에는 이점을 주의해야 한다. 민감한 사안에 관하여 편의주의적인 간담회에서 처리되는 일이 없도록 필요할 때에는 간담회장에도 방청을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권불십년(權不十年)이라 했다. 그러나 지금의 정치판은 권불사년(權不四年)이다. 화무 십일홍이다.권력의 자리에 올랐을 때 권력의 달콤함에 빠져들지 말라는 뜻이다.
권력의 자리에 오르면 세상의 모든 것이 자신의 발 아래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선거운동 기간 동안 대가리가 땅에 닿도록 군민들을 모셨던 그 마음을 앞으로 4년 동안 변치 말고 그자세로 정진하기를 바란다.그자리를 만들어준 이는 주권자인 군민이기에 그렇다.
그리고 재임기간 중 실속 없는 정책과 사업 추진으로 군민들에게 걱정거리를 만드는 일이 더 이상 반복되어서는 안 될 일이다.
재임 기간 중 하는 정책과 사업이 진정으로 지역과 주민, 나아가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냉철히 분석하고 판단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이것은 자신의 임기 중인 당대만 생각하는 행정이 아닌 면면히 이어나갈 지역 발전과 다음 세대를 위한 역사의식과 책임정신을 가져달라는 의미이다.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과 정책이 참으로 지역과 주민 미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것인지를 가늠하고, 고심하고, 판단하고 군민여론 청취를 일상화 해주길 부탁드린다.
이번에 선출된 당선인들은 누가 뭐라 해도 지역의 새로운 리더다. 그래서 끊임없이 공부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 무지하면 지혜를 발휘할수 없고 용감만 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리더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업무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문적인 지식이 있을 때 리더로서의 권위가 세워지고 공감대를 형성
할수있다.
지역이나 사람이나 아는 만큼, 그리고 공부한 만큼 발전하게 되어 있다. 자신이 최고가 되고 싶다면, 그리고 이 지역을 참좋은 삶의 터전 사람사는 세상으로 만들고 싶다면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부하고 연구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 그래야 日新 又日新할수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윤리성과 청렴성이다. 이것은 리더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자 자질이다. 리더가 도덕성에 발목이 잡히면, 임기 내 어떤 일도 소신 있게 추진할 수 없다. 그러한 리더는 군민들과 조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이끌어 낼 수도 없다.
이명박근혜9년이 이를 증명하고있다.도덕성과 청렴성이 없으면 종착역은 교도소행이 예약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래서 윤리성과 청렴성이 결여된 정치인이 지역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결국 부도덕한 리더는 자기 자신과 지역과 조직 모두를 망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기 때문이다.
더구나 장흥군은 청렴도 최하위의 불명예를 어떻게 벗어날지를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답을 내놓아야 함에도 표를 의식해서
전임자의 정책계승에만 열을 올리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완전한 인격체 문재인 대통령님이 이명박근혜의 정책을
계승발전시킨다는 말씀한적을 본적이 없다.정신들 차리시라.정책의 연속성은 인정하나 최악의 청렴도 꼴찌는 부러진 뼈를 바로세우고 썩은 살을 도려내는 아픔을 감수해야하는 대수술이다.지금 제정신들인가?정신줄 잡으시라 권하고 싶다.고름이 살된다는 애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름은 확 짜버리고 소독하고 약발라야 새살이 돋아난다.예전에는 이명래고약이 대세였었다.
현직 군의원이면서 재출마한 후보들도 청렴도 꼴등의 책임당사자인 만큼 사죄문발표및 당선된다면 어찌 극복할것인가를 지금이라도 입장표명 하길 바란다.그것이 주권자인 군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며 책임정치의 교과서이다.
주권자들이 좋은 리더를 가진다는 것은 한 지역과 나라의 행운인 동시에 축복이다. 트럼프와 김정은의 핵버튼싸움만 보아도 잘알수 있다.일촉즉발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문재인대통령님을 보고 있노라면 지도자의 품격은 저래야 한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하게 한다.공은 남에게 돌리고 자신의 할일을 묵묵히 수행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그야말로 지도자의 표본을 제시하고있다고 단언한다.파주1사단에 복무중인 우리아들 늦둥이도 평화로운 군생활을 보내고 있어 이아빠는 밤잠도 잘자고 한시름 놓고 산다. 우리군의회도 이번에는 건초만 잘근잘근 씹는 맴생이가 아니라 군민들의 가슴에 기쁨과 자부심을 안겨 주는 공복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촛불 이후에도 시민들의 정치 무관심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정치는 체감이 중요하다. 촛불을 들고 박근혜를 몰아내고 이명박도
구속시켰으나 정치가 바뀌어서 실제 자기 삶에 어떤 도움이 됐는지 못느꼈기에 정치에 대한 불신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이번 613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군민들이 사는 동네의 복지관과 도서관이 달라지고 주권자들을 대하는 행정방침이 달라질 수 있다.
지방정치가 바뀌면 일차적으로 내 삶에 도움이 될 수 있구나라는 걸 체감하는 선거로 치뤄내자.최악이 아닌 차선을 선택하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물그릇과 같고 백성은 물과 같다. 물그릇이 네모나면 물도 네모나고, 물그릇이 둥글면 물도 둥글다. 윗사람이 좋은데 백성이 어찌 따르지 않겠는가.”
순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주는 햇빛이 비치는 물건과 같고 백성은 그 물건의 그림자와 비슷하다. 햇빛에 비치는 물건이 바르면 그림자도 바르다.”
이명박 : 지나칠 정도의 짠돌이로 자기 최측근들을 위해서도 돈을 쓰려 하지 않았고, 오히려 부하들의 단물만 쪽쪽 빨아먹고 내다버리는, 리더로써의 자질이 의심되는 행각을 많이 보였다. 제일 대표적인 게 김희중인데, 15년 간 그의 집사로 일하다가 그 대신에 감옥에 갔다가 출소하고 돌아와보니 아내가 생활고에 못 이겨 자살했다. 그러나 이명박은 물론 그의 측근들조차 조문도 오지 않았다고 하며, 이건 전두환도 안 그랬다 이 때문에 그는 이명박에 돌아서 모든 걸 폭로한다. 다른 측근들은 물론 자신의 형까지 프렌드 실드는 커녕 내부고발자가 되거나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박근혜를 구속시킨 촛불민심의 칼날이 이명박에게 돌아갔을 땐 이미 혼자 뿐이었다. 그리고 국내 현행 법상 정치인의 겸직은 불법이다. 그런데도 DAS라는 사기업을 운영했다는 정황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으며, 심지어 재임 시절 다스로 청와대의 대통령기록물들을 반출했음을 사실상 본인 스스로 인정하며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 결국 구속되었다.
지은죄를 살펴보면 종신형을 살려야 할것이다.이번에 선출될 우리군당선인들이 가슴으로 새겨듣고 머리에 깊이 담아야 할 것이다.
뽑아놓고 관심과 책임을 묻지 않으면 청렴도는 스스로 개선되지 않는다.이번 지방정부부터는 의정,행정을 적극감시하는 주권자맹견들이 힘을 합쳐 정신줄 놓은 선출직공직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주민소환제의 실행과 일상적인 정보공개청구도 감행할것임을 미리 알려두는바이다.잘 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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