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수님!

어업허가에 대한 저희 유치면들의 우려가 미미하다 판단치 마시고 귀를 귀울여 주십시오.

그리고 해양수산과 담당계장님과 실무자님을 통해, 지난했던 지난 7년여 세월의 내수면어업허가에 대한 역사?를 파악하시라고 부탁드립니다.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입법, 사법, 행정 다음 제4부라는 언론까지 동원하여 온갖 허위사실과 억측으로 장흥군 공무원과 수자원을 그리고 유치면민을 겁박하는 이들의 행태를 소상하게 파악하여,(장흥신문 2018-05-18, 06-28일자) 2012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9번의 똑같은 이 악질상습민원에 대해 언제까지 수세적으로 대처할 것이며 언제까지 같잖은 사안으로 귀중한 행정력을 낭비할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비록 저들이 힘있는 자들이긴 하나, 군민의 힘을 믿어, 좌고우면치 마시고 현명한 판단으로 유치면민들의 절대가치를, 기울어진 장흥군의 권위를 지켜주시고 아울러 담당공무원들의 보호막이 돼 주시길 간절하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