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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관광 활성화 방안
- 작성일
- 2018.09.09 22:34
- 등록자
- 이OO
- 조회수
- 1147
1. 물축제-물과학관-우드랜드
물축제는 가족단위 방문이 잦은만큼 아이들의 방문 비율도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물과학관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요즘 관심이 늘고 있는 수질오염 문제에 대해 관심을 일으키고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물 관련 다양한 과학체험시설을 완비한다면 단순히 일회성 방문지가 아니라 평소에도 찾을 수 있는 교육시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를 들어 물 관련 조형물, 악세서리를 만드는 문화 프로그램 등을 홈페이지를 만들어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면 또 다른 관광요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드랜드와 연계하여 물과 나무, 자연의 이미지를 결부한 지역 브랜드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드랜드 전시관 내부에 다양한 체험시설들이 자리하고 있지만, 방문객 대다수가 이를 모르고 있고 군민들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는 군의 홍보 부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셔틀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방문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체험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2. 문학캠프/문학관 운영
장흥출신 작가 한승원의 딸 한강이 맨부커상을 수상했고 올해 또 한차례 수상후보에 오르게 되면서 사회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장흥은 예전부터 문림의향의 고장 이미지를 밀어왔으나 군민들도 잘 모를만큼 그 홍보 효과가 미미합니다.
심지어 천관문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 가본 사람이 손에 꼽을만큼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그곳을 군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살리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직접 시를 쓰거나 이미 있는 시에 시화를 그려 벽에 직접 걸거나 붙이는 프로그램은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하나둘씩 작품이 쌓이다 보면 이 벽 자체가 홍보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편안한 공간들을 마련하고 도서관과는 또 다른 북카페 형식으로 문학관을 개방하면 방문객들 혹은 군민들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당장 급한 사항은 아니고 군이 재정적으로 안정되면 추진하기를 바랍니다.)
3. 테마토요시장
토요시장은 전통 5일장을 기반으로 토요일마다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잘 자리잡고 있지만, 여전히 관광지로서의 요소는 부족한 편입니다.
그렇다면 토요시장의 토요일에 다양한 테마를 부여하면 어떨까요? 토요시장에서 다문화 음식들이 날짜를 정해 판매되고 다양한 무대들이 준비되는 것을 지금까지 봐 왔습니다. 이것을 테마형식으로 확대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매월 둘째주는 다문화토요시장이라는 주제로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판매하고 세계 여러나라의 의복을 대여하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셋째주는 옛날토요시장을 주제로 달고나(뽑기)나 추억의 요소들을 체험하게 하는 등의 방식이 있습니다. 토요시장은 시장 상인들의 삶의 터전으로 쉽게 관광요소로 개발하는 것이 쉽지 않으리라 생각되지만, 이런식으로 토요시장에 다양한 변화를 줌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게 되면 결국 상인들에게도, 군에게도 이득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면 호기심에 들렸던 사람들에게도 다음주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으니 그 때도 한 번 와 보자 하는 생각을 갖게 하여 우연적 방문이 지속적 방문으로 연결되도록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물축제는 가족단위 방문이 잦은만큼 아이들의 방문 비율도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물과학관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요즘 관심이 늘고 있는 수질오염 문제에 대해 관심을 일으키고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물 관련 다양한 과학체험시설을 완비한다면 단순히 일회성 방문지가 아니라 평소에도 찾을 수 있는 교육시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를 들어 물 관련 조형물, 악세서리를 만드는 문화 프로그램 등을 홈페이지를 만들어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면 또 다른 관광요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드랜드와 연계하여 물과 나무, 자연의 이미지를 결부한 지역 브랜드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드랜드 전시관 내부에 다양한 체험시설들이 자리하고 있지만, 방문객 대다수가 이를 모르고 있고 군민들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는 군의 홍보 부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셔틀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방문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체험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2. 문학캠프/문학관 운영
장흥출신 작가 한승원의 딸 한강이 맨부커상을 수상했고 올해 또 한차례 수상후보에 오르게 되면서 사회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장흥은 예전부터 문림의향의 고장 이미지를 밀어왔으나 군민들도 잘 모를만큼 그 홍보 효과가 미미합니다.
심지어 천관문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 가본 사람이 손에 꼽을만큼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그곳을 군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살리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직접 시를 쓰거나 이미 있는 시에 시화를 그려 벽에 직접 걸거나 붙이는 프로그램은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하나둘씩 작품이 쌓이다 보면 이 벽 자체가 홍보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편안한 공간들을 마련하고 도서관과는 또 다른 북카페 형식으로 문학관을 개방하면 방문객들 혹은 군민들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당장 급한 사항은 아니고 군이 재정적으로 안정되면 추진하기를 바랍니다.)
3. 테마토요시장
토요시장은 전통 5일장을 기반으로 토요일마다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잘 자리잡고 있지만, 여전히 관광지로서의 요소는 부족한 편입니다.
그렇다면 토요시장의 토요일에 다양한 테마를 부여하면 어떨까요? 토요시장에서 다문화 음식들이 날짜를 정해 판매되고 다양한 무대들이 준비되는 것을 지금까지 봐 왔습니다. 이것을 테마형식으로 확대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매월 둘째주는 다문화토요시장이라는 주제로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판매하고 세계 여러나라의 의복을 대여하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셋째주는 옛날토요시장을 주제로 달고나(뽑기)나 추억의 요소들을 체험하게 하는 등의 방식이 있습니다. 토요시장은 시장 상인들의 삶의 터전으로 쉽게 관광요소로 개발하는 것이 쉽지 않으리라 생각되지만, 이런식으로 토요시장에 다양한 변화를 줌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게 되면 결국 상인들에게도, 군에게도 이득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면 호기심에 들렸던 사람들에게도 다음주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으니 그 때도 한 번 와 보자 하는 생각을 갖게 하여 우연적 방문이 지속적 방문으로 연결되도록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