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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산정상안전조치설치요청
- 작성일
- 2019.01.18 18:44
- 등록자
- 이OO
- 조회수
- 837
군정업무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세상이 좋아지면서 지역을 멀다하지 않고 여행,산행,관광을 다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경남 함안 군북면에 살고 있습니다.
평소에 먼곳으로 여행을 하기를 좋아합니다.
산행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가 장흥군 요소요소를 찾아 가본적은 7회 정도됩니다.
제암산은 2번 산행했습니다.
각설하고 제암산 정상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약20년 전에 40대 연령 당시에는 겁도 없이 영웅심리에서 제암산의 바위정상을 손을 짚어가면서 올라가 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목숨을 건 위험한 짓을 했지요?
그런데 요 며칠전에 우리 지역 산행단체가 제암산을 산행했습니다.
제가 정상부근에 1착했지요. 하지만 옛날에 올랐던 바위정상을 60대가 된 저로서는 도저히 오를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겁이 많이 났어요.
산행의 묘미는 정상석을 안아보는 것인데 말입니다.
엄연히 바위 꼭대기에는 정상 표시석이 있고 사람들이 올라간 흔적이 확연한데도 저는 못 했습니다.
올라 가보지 못한 제가 바보인가요?
위험을 감수하고 올라가 본 사람이 잘한 것일까요?
바위벽에는 위험하다고 오르지 말것을 경고하는 팻말 하나 있데요.
안전조치라고는 그것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페이지를 빌어서 두서없이 요청드립니다.
20년 전에도 그랬지만 지금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장흥군에서 제암산에 정성을 쏟은 것이 너무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래놓고 전국의 산행객들을 장흥으로 불러 들인단 말입니까?
오르지 말라고 해도 정상을 향해서 위험을 감수하고 올라갑니다.
사고의 위험이 굉장히 높습니다.
사람을 오르지 말라는 구태한 경고성 팻말 하나 보다는 장흥군의 깊은 관심과 진정성 있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큰 돈 안 들겁니다.
견고하고 안전한 철제 사다리 상행,하행 정도만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려해 주십시요.
장흥군은 조선시대 저의 21대조 효자지자 할아버지께서 벼슬하신 후 안착하여 지금도 후손이 대를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저의 관심이 상당히 많은 곳입니다.
저는 인천이씨 36세손 입니디.
또 장흥을 찾아서 갈 것입니다.
세상이 좋아지면서 지역을 멀다하지 않고 여행,산행,관광을 다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경남 함안 군북면에 살고 있습니다.
평소에 먼곳으로 여행을 하기를 좋아합니다.
산행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가 장흥군 요소요소를 찾아 가본적은 7회 정도됩니다.
제암산은 2번 산행했습니다.
각설하고 제암산 정상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약20년 전에 40대 연령 당시에는 겁도 없이 영웅심리에서 제암산의 바위정상을 손을 짚어가면서 올라가 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목숨을 건 위험한 짓을 했지요?
그런데 요 며칠전에 우리 지역 산행단체가 제암산을 산행했습니다.
제가 정상부근에 1착했지요. 하지만 옛날에 올랐던 바위정상을 60대가 된 저로서는 도저히 오를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겁이 많이 났어요.
산행의 묘미는 정상석을 안아보는 것인데 말입니다.
엄연히 바위 꼭대기에는 정상 표시석이 있고 사람들이 올라간 흔적이 확연한데도 저는 못 했습니다.
올라 가보지 못한 제가 바보인가요?
위험을 감수하고 올라가 본 사람이 잘한 것일까요?
바위벽에는 위험하다고 오르지 말것을 경고하는 팻말 하나 있데요.
안전조치라고는 그것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페이지를 빌어서 두서없이 요청드립니다.
20년 전에도 그랬지만 지금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장흥군에서 제암산에 정성을 쏟은 것이 너무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래놓고 전국의 산행객들을 장흥으로 불러 들인단 말입니까?
오르지 말라고 해도 정상을 향해서 위험을 감수하고 올라갑니다.
사고의 위험이 굉장히 높습니다.
사람을 오르지 말라는 구태한 경고성 팻말 하나 보다는 장흥군의 깊은 관심과 진정성 있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큰 돈 안 들겁니다.
견고하고 안전한 철제 사다리 상행,하행 정도만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려해 주십시요.
장흥군은 조선시대 저의 21대조 효자지자 할아버지께서 벼슬하신 후 안착하여 지금도 후손이 대를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저의 관심이 상당히 많은 곳입니다.
저는 인천이씨 36세손 입니디.
또 장흥을 찾아서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