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생 여자입니다. (글쓴이는 상기 환자의 배우자 입니다)

3월 10일 후미추돌 교통사고로 3월11일 허리 목 등의 불편으로 전남 장흥군 우리병원으로
입원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3월11일
입원당시 2인실 병실은 매우 지저분하였고 환자인 저희가 빗자루를 빌려 청소해야 했습니다.
입원당일 혈압 체크를 했습니다 이후 퇴원일인 3월11까지 혈압체크 2차례 체온체크 한차례
환자의 상태체크는 없었습니다. 수액을 맞는데 진통제등이 함유되고 상태체크 없이 주사

3월 13일 감기증세 발생 간호사실 통보 알약처방 - 환자체크 없이처방

진통제에 대한 환자 고통 호소 -환자체크 없음

3월14일 진통제 약물힘듬 호소 진통제 없이 수액만 주사-환자체크없음

3월 15일새벽 독감유사증세 환자 고통 호소 새벽6시무렵 진통주사처방-환자체크없음

3월16일 새벽 다시환자 고통-진통제주사 처방 ,영양제부탁 영양제투여 호홉기약물처방

항생제 혈관주사 2회-

3월17일 항생제 혈관주사 1회-환자체크 없음

참고로 해당 병원은 본인이2017년 내시경검사로 유암종이라는 위암진단을 받았던 병원임


궁금합니다. 암진단 이력이 최근에 있는 환자에게 기본적인 환자체크(혈압 체온등)없이도

주사 호홉기 등의 약물 먹는약 등이 처방등의 내용이 가능한지 병원내에 입원당사자가 없던 감기

가 걸려도 병원측에 아무런 책임이 없는건지 하지않은 혈압 체온 검사를 간호근무지에

기록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여러차례 고열과 통증호소에도 대처하지못한 병원에 종합병원자격을 줄수 있는건지

그병원은 스스로 감찰한는곳이 아닌듯 하던데 상급기관은 감찰은 하는지 제대로 하는지

진정한 보건복지란 ...................................... 모든환자를 내가족처럼 생각하긴 어렵겠죠....

* 현재 환자는 병원을 옮겨 치료를 진행중이며 상병은 목부위가 좋치않고 위에 염증이 발생했으며

특히 12지장급성궤양 은 약물투여가 잘못되었을때 발병이 생길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상황에도 퇴원 병원비용은 모두 받으시더군요 그속에 지속적인 환자 상태확인(혈압 체온등)의

행위료는 모두 포함되어있었겠죠 이러한 현실에 저희 가족은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