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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토착왜구다!!!!
- 작성일
- 2019.03.27 10:58
- 등록자
- 안OO
- 조회수
- 1100
일제강점기에 발행된, 조선총독부의 기관지 중 일본어판인 경성일보와 영어판인 서울 프레스와 함께 발행된 조선어 + 일본어판 기관지였다. 오늘날 서울신문의 전신이자 암흑기.
이 신문의 전신은 양기탁, 어니스트 베델이 설립한 대한매일신보다.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가 일어나고 단 하루만에 동시에 총독부의 일본어판 기관지 경성일보에서 대한매일신보를 인수하여 제호에서 '대한'을 뺀 뒤 경성일보의 자매지로 재출범하여 1910년 8월 30일자부터 발행을 시작했다.박은식,신채호도 이신문의 주필을 역임했다.
일제에게 강제로 인수 합병된 신문사인데, 우선 대한매일신보의 발행인인 베델과 양기탁을 의도적으로 제거한 이후 약화된 상태에서 한일 강제병합 이후 인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일제가 국채 보상 운동 횡령 사건을 조작한 다음 배델과 양기탁의 위치를 흔들었고, 이후 배델은 일본과 영국의 비밀 외교로 영국 영사관에서 체포되어 옥살이를 살았기 때문. 치외법권을 이용하여 가장 반일적인 논조를 가졌던 대한매일신보였던 만큼 일제에겐 큰 눈엣가시였다. 그리고 가장 큰 영향력을 가졌던 신문을 인수하여 오히려 이를 총독부 기관지로 바꾼 것도 일제였다.
베델의 한국사랑과 반일정신은 매우 투철해 한때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는 대한매일신보의 통감부에 대한 공격을 중지시킬 수 있는 방법은 베델을 암살하는 길 밖에 없다 라고 쓰기도 했다
베델의 장례식은 동대문 밖 영도사에서 수천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으며 그의 시신은
양화진 [서울 합정동] 외국인 묘지에 묻혔고 그의 공적을 기리는 사람들에 의해
1910년 묘비가 세워졌다
장지연은 베델의 비문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일찍이 그를 만나 날이 새도록 통음할 적에 비분강개하여 그 뜻이 매우 격렬하더니
이제 그의 공의 묘를 위하여 그을 쓰게 되니 허망한 느낌을 이기지 못하겠도다
이제 명하여 가로되 드높도다 그 기개여 귀하도다 그 마음씨여 아! 이 조각돌은 후세에
비추어 꺼지지 않을 것이로다
한일강제합병이 되자 일제는 베델의 묘비문에서 장지연이 적어서 새긴 비문을 깍아 버렸다
현재 깍아 버린 비문 앞에 다시 세워진 비문은 1964년 4월 편집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전국 언론인들이 성금을 거두어 세운 것이다
일제에 강하게 저항했던 당시 매국노<토착왜구>들을 향해 내지른 사설을 다시 읽으며 대한민국내에 아직도
존재하는 토착왜구척결에 우리들 모두가 앞장서길 바래본다.
**대한매일신보 1910년 6월 22일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치는 이 천지에 많은 인종이 생겨나니, 토착왜구 종류 차고 넘쳐 나라를 좀먹어 흔드니
통탄스럽기 그지 없도다.
1. 나라 일은 어떻든지 잠시 잠깐 부귀영화 얻으려고 온갖 공로 내세우며 지랄병에 분주하니 이것도 토착왜구.
2. 얼굴은 한인이나 그 창자는 일인이라. 그런 중에 미친 귀신되어 온갖 흉계 다 부리니 이것도 토착왜구.
3. 남(일본)의 권세에 기대어 각 지방에 출몰하여 재산 뺏기, 약탈, 강간 일삼으니 자사자(지칭한 토왜)의
악행이라. 이것도 토착왜구.
4. 외부인(일본)이 가리키는 대로 굽신굽신 하명 받아 무고한 양민 몰아다가 여지없이 괴롭히는구나.
이것도 토착왜구.
5. 월급푼을 따먹을 제 자기 작은 원망 갚으려고 모함하고 정탐하여 죽게하니 이것도 토착왜구.
6. 일본어 몇마디 알면서 일본 간첩이 급히 되어 빚 받는다 거짓말하여 남의 재산 빼앗으니 이것도 토착왜구.
토착왜구들은 대한민국 상위1%기득권을 누리면서 정치사회경제문화의 모든분야에서 양지만을 찾아가고있는 현실이다.진정한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정부는 반민특위 재가동을 실행해야할 당위이다.지방자치단체도 이에 적극 동참하길 기대한다.우리들 일상속의 일제잔재와 군사독재문화 대청소가 가장 시급한 일이다.
아베보다 더 일본인처럼 행동하는 정치쓰레기들 척결이 안중근의사의 바램일 것이다.특히 공직에 임하면서 우리들은 일상적 토착왜구짓을 하고있지 않는지 돌아볼 일이다.
부산면 꽃동네에서 반민특위 안명규
이 신문의 전신은 양기탁, 어니스트 베델이 설립한 대한매일신보다.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가 일어나고 단 하루만에 동시에 총독부의 일본어판 기관지 경성일보에서 대한매일신보를 인수하여 제호에서 '대한'을 뺀 뒤 경성일보의 자매지로 재출범하여 1910년 8월 30일자부터 발행을 시작했다.박은식,신채호도 이신문의 주필을 역임했다.
일제에게 강제로 인수 합병된 신문사인데, 우선 대한매일신보의 발행인인 베델과 양기탁을 의도적으로 제거한 이후 약화된 상태에서 한일 강제병합 이후 인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일제가 국채 보상 운동 횡령 사건을 조작한 다음 배델과 양기탁의 위치를 흔들었고, 이후 배델은 일본과 영국의 비밀 외교로 영국 영사관에서 체포되어 옥살이를 살았기 때문. 치외법권을 이용하여 가장 반일적인 논조를 가졌던 대한매일신보였던 만큼 일제에겐 큰 눈엣가시였다. 그리고 가장 큰 영향력을 가졌던 신문을 인수하여 오히려 이를 총독부 기관지로 바꾼 것도 일제였다.
베델의 한국사랑과 반일정신은 매우 투철해 한때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는 대한매일신보의 통감부에 대한 공격을 중지시킬 수 있는 방법은 베델을 암살하는 길 밖에 없다 라고 쓰기도 했다
베델의 장례식은 동대문 밖 영도사에서 수천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으며 그의 시신은
양화진 [서울 합정동] 외국인 묘지에 묻혔고 그의 공적을 기리는 사람들에 의해
1910년 묘비가 세워졌다
장지연은 베델의 비문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일찍이 그를 만나 날이 새도록 통음할 적에 비분강개하여 그 뜻이 매우 격렬하더니
이제 그의 공의 묘를 위하여 그을 쓰게 되니 허망한 느낌을 이기지 못하겠도다
이제 명하여 가로되 드높도다 그 기개여 귀하도다 그 마음씨여 아! 이 조각돌은 후세에
비추어 꺼지지 않을 것이로다
한일강제합병이 되자 일제는 베델의 묘비문에서 장지연이 적어서 새긴 비문을 깍아 버렸다
현재 깍아 버린 비문 앞에 다시 세워진 비문은 1964년 4월 편집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전국 언론인들이 성금을 거두어 세운 것이다
일제에 강하게 저항했던 당시 매국노<토착왜구>들을 향해 내지른 사설을 다시 읽으며 대한민국내에 아직도
존재하는 토착왜구척결에 우리들 모두가 앞장서길 바래본다.
**대한매일신보 1910년 6월 22일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치는 이 천지에 많은 인종이 생겨나니, 토착왜구 종류 차고 넘쳐 나라를 좀먹어 흔드니
통탄스럽기 그지 없도다.
1. 나라 일은 어떻든지 잠시 잠깐 부귀영화 얻으려고 온갖 공로 내세우며 지랄병에 분주하니 이것도 토착왜구.
2. 얼굴은 한인이나 그 창자는 일인이라. 그런 중에 미친 귀신되어 온갖 흉계 다 부리니 이것도 토착왜구.
3. 남(일본)의 권세에 기대어 각 지방에 출몰하여 재산 뺏기, 약탈, 강간 일삼으니 자사자(지칭한 토왜)의
악행이라. 이것도 토착왜구.
4. 외부인(일본)이 가리키는 대로 굽신굽신 하명 받아 무고한 양민 몰아다가 여지없이 괴롭히는구나.
이것도 토착왜구.
5. 월급푼을 따먹을 제 자기 작은 원망 갚으려고 모함하고 정탐하여 죽게하니 이것도 토착왜구.
6. 일본어 몇마디 알면서 일본 간첩이 급히 되어 빚 받는다 거짓말하여 남의 재산 빼앗으니 이것도 토착왜구.
토착왜구들은 대한민국 상위1%기득권을 누리면서 정치사회경제문화의 모든분야에서 양지만을 찾아가고있는 현실이다.진정한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정부는 반민특위 재가동을 실행해야할 당위이다.지방자치단체도 이에 적극 동참하길 기대한다.우리들 일상속의 일제잔재와 군사독재문화 대청소가 가장 시급한 일이다.
아베보다 더 일본인처럼 행동하는 정치쓰레기들 척결이 안중근의사의 바램일 것이다.특히 공직에 임하면서 우리들은 일상적 토착왜구짓을 하고있지 않는지 돌아볼 일이다.
부산면 꽃동네에서 반민특위 안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