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10경 장흥군청에서 1인 시위를, 『장흥군수는, 자신의 아무말 즉각 해명 사과하고 김백수 방해권을 즉각 중중계하라』라는 피켓을 들고 앞마당에서 하다 실내로 들어가서 각 실과 특히 기획홍보실, 총무과 사무실을 방문을 하려던 중, 군수실 앞에서 만난 총무과장 김백수란 자는 대뜸, 눈깔을 내리 뒤집혀 뜨고 내지르는 소리가 『이제 그만하란 말이요!』 『이장님이 먼저 떠밀었잖느냐?』 『인격살인 그만하란 말이여!』 『당신 땜에 행정이 마비됐다.』라며 고래 고래 난리 부루스를 쳤었는데, 주위 직원들의 만류로 겨우...
주객 전도도 유분수지 뭔 헛소리?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는지는 딱히 모르겠지만, 장흥군의 총무과장이란 자가 입에 게거품을 물고 아무말 없이 피켓만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나에게 칠 듯이 듬벼? 백번 생각해도 이건 아니지 않는 가?
( 오늘 까딱했으면 축사망 까지?)

아직도 내 탓은 없고 남 탓으로만 돌리며 고래고래 소리치는 소인배들이 장흥군 공무원계를 쥐락 ,펴락?
“智將 밑에 弱卒 없다” 라고 했던가? 이를 역으로 대입하면 “愚將 밑에는 역시 愚卒!”
군수를 비롯하여 위 아래 끼리끼리 노시는 꼴들이 가소롭고 가소롭고 또 가소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