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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고 귀막은 장흥군의회 의원나리들!
- 작성일
- 2019.06.10 10:09
- 등록자
- 안OO
- 조회수
- 1064
군수에게 바란다<367번 5월24일>에 글을 올린지가 보름이 훌쩍지났다.군의원 어느 누구 답변도 없고 더욱 심각한것은 읽어보지도 않았고 부서지정도 못하고 있는 군청주무관들이다.하루에 몇개나 글이 올라온다고 주무관이 읽어보지도 않는가.
또한 의사과에 전화해서 답변하라고 하니 "군수에게바란다"에 올린글이니 의회는 관계없다고 발뺌한다.그렇다면 장흥군의회는 하루라도 빨리 군의회청사를 다른곳으로 옮겨주길 권고한다.
민원인에게 이런 해괴망칙한 궤변을 늘어 놓는 공무원이 아직도 존재한다니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다.이영수이장과 군청간 감정싸움으로 치닫기 까지 중재하고 어떤 해결방안을 고민했는지 있는 그대로 답하면 될일인데 이리도 미적대는 이유를 모를 일이다.
정신줄 잡고 하루라도 빨리 진정성있는 답변을 요청한다.왜 선거때는 묻지도 않았는데 주민들을 섬긴다고 큰절을 하고 다녔는가.
양두구육(羊頭狗肉)
양두구육이란 겉으로는 훌륭한 듯이 내세우지만 속은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로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실제로는 개고기를 판다는 뜻인데 출전은 안자춘추(晏子春秋)이다.[전국시대 제(齊)나라의 영공(靈公)은 궁중의 모든 여자들에게 남장을 시켰다. 그러자 백성들이 모두 남장을 했다. 그러자 영공은 백성들에게 “여자인데 남자 옷을 입는 자는 옷을 찢고 허리띠를 잘라 버리겠다.”고 하며 남장을 금지시켰으나 서로 바라보면서 그치지를 않았다. 영공은 재상인 안자(晏子)에게 물었다. “과인이 관원을 시켜 여자들의 남장을 금지시키고 옷을 찢고 허리띠를 자르는데도 서로 바라만 보면서 그치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이오?” 안자가 대답했다. “왕께서는 궁중의 여자들에게는 남장을 하라고 하시면서 백성들에게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마치 쇠머리를 문에 걸어 놓고 안에서는 말고기를 파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궁중에서도 남장을 못 하게 하시면 백성들 사이에서도 감히 못 할 것입니다.” 영공은 옳다고 하며 궁중에서도 남장을 하면 안 된다는 명을 내렸다. 한 달여가 지나자 아무도 남장을 하지 않았다.
지도자의 내로남불이 아닌 정정당당하고 거짓없는 행실이 최대다수의 최대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애기이다.
선거철에 나눔과 섬김을 외쳐댄것처럼 즉, 양고기를 걸어놓고 양고기팔아야지 뒷구멍에서 개고기 팔지 마라고...
"舊石器首都 淸淨長興" 신북에서 반민특위 안명규
또한 의사과에 전화해서 답변하라고 하니 "군수에게바란다"에 올린글이니 의회는 관계없다고 발뺌한다.그렇다면 장흥군의회는 하루라도 빨리 군의회청사를 다른곳으로 옮겨주길 권고한다.
민원인에게 이런 해괴망칙한 궤변을 늘어 놓는 공무원이 아직도 존재한다니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다.이영수이장과 군청간 감정싸움으로 치닫기 까지 중재하고 어떤 해결방안을 고민했는지 있는 그대로 답하면 될일인데 이리도 미적대는 이유를 모를 일이다.
정신줄 잡고 하루라도 빨리 진정성있는 답변을 요청한다.왜 선거때는 묻지도 않았는데 주민들을 섬긴다고 큰절을 하고 다녔는가.
양두구육(羊頭狗肉)
양두구육이란 겉으로는 훌륭한 듯이 내세우지만 속은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로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실제로는 개고기를 판다는 뜻인데 출전은 안자춘추(晏子春秋)이다.[전국시대 제(齊)나라의 영공(靈公)은 궁중의 모든 여자들에게 남장을 시켰다. 그러자 백성들이 모두 남장을 했다. 그러자 영공은 백성들에게 “여자인데 남자 옷을 입는 자는 옷을 찢고 허리띠를 잘라 버리겠다.”고 하며 남장을 금지시켰으나 서로 바라보면서 그치지를 않았다. 영공은 재상인 안자(晏子)에게 물었다. “과인이 관원을 시켜 여자들의 남장을 금지시키고 옷을 찢고 허리띠를 자르는데도 서로 바라만 보면서 그치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이오?” 안자가 대답했다. “왕께서는 궁중의 여자들에게는 남장을 하라고 하시면서 백성들에게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마치 쇠머리를 문에 걸어 놓고 안에서는 말고기를 파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궁중에서도 남장을 못 하게 하시면 백성들 사이에서도 감히 못 할 것입니다.” 영공은 옳다고 하며 궁중에서도 남장을 하면 안 된다는 명을 내렸다. 한 달여가 지나자 아무도 남장을 하지 않았다.
지도자의 내로남불이 아닌 정정당당하고 거짓없는 행실이 최대다수의 최대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애기이다.
선거철에 나눔과 섬김을 외쳐댄것처럼 즉, 양고기를 걸어놓고 양고기팔아야지 뒷구멍에서 개고기 팔지 마라고...
"舊石器首都 淸淨長興" 신북에서 반민특위 안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