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흥군 회지면 진목리 일대 전화조 공사를 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그 동네에 거주하시는 분에 자녀인데 얼마전에는 공사진행 중 내역서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동네 주민들이 다니는 길에 시멘트를 깨고 자갈만 부어놓고 부직포를 덮지 않아 일주일에 3번 쏟아지는 장맛비에 자갈이 쓸려 집 뒤로 쏟아져서 빗물이 흘러가는 배수구가 막혀 집이 침수되었는데 그것도 2시간에 걸쳐 연락을 하고 해서 공사업체와 통화를 하니 감독관님도 작업자도 공사업자도 그건 천재지변이라는 변명을 하더군요~~~ 하지만 자갈 깔아진 곳에 급하게 부직포를 을 덮고 비가오는중에 고생하셨으니 그건 천재지변이라고 생각하면 그만인데 도대체 어느 공사가 동네주민들이 기존에 묻어두었던 배수관을 다 빼버리고 본인들 편하게 공사를 진행하여 산이나 들에서 내려오는 물이 시멘트 길위로 조금씩 흘러서 걸어다니는 분들이 다치게 만드는지 그공사가 무슨공사인지 발주는 어떻게 되었으면 낙찰업체는 어디이며 낙찰업체가 어느 업체에게 공사를 진행하게 하였는지 그리고 만약 하도급이라면 적법한 하도급공사 승인을 하였는지 그리고 현장대리인은 낙찰업체의 직원이 맞는지 4대보험 가입여부 확인도 해야겠으며 하도급업체의 현장대리인 역시 4대보험에 가입되어있는지 불법하도급은 아닌지 확인을 해야겠으며 도대체 왜 원상복구를 원하는 주민들에게 욕설을 하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며 큰소리를 치고 가는건진 궁금합니다. 저의 어머님이 사시는 동네는 남자분들도 거의 계시지 않고 물론 젊으신 분은 가끔 부모님을 찾아뵙는 자녀들 말고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공사하는 분들이 무시를 하시는건지 아니면 귀찮다고 생각을 하시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으니 이 민원을 접수하는 분들께서 해명을 해주시던 변명을 해주시던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 제가 사진을 올리는 곳은 제가 19년을 거주하는 동안 빗물을 제외하고는 물이 이끼가 낄정도 물이 계속해서 흘러나오지는 않은곳입니다. 현장소장님 무조건 막혀있어서 관을 잘랐다 뭐했다 이렇게 말씀을 저한테 해주셔야 하는것이 아니라 그동네에 거주하시는 분들께 짜증이 아니라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