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청을 아끼시고 사랑하시는 군수님께 한마디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는 울산에 거주하는 박성진 입니다.

오래만에 친구들3명과 2박3일(4.30~5.2) 해남군에 소재하는 파인비치 골프장에 골프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마지막날 집으로 귀가하는 도중에 점심겸 장흥군의 유명한 장흥삼합을 먹겠되었습니다.

1층에서 한우고기를 싸서 2층 초장잡(한우1번지)에서 한우삼합을 요리해서 먹는데 키조개가 별로 싱싱하지 않은 느낌을 받았

습니다. 그러나 굽어서 먹기 때문에 큰 신경쓰지 않고 키조개 3팩과 한우랑 굽어 먹고 울산 집으로 귀가하는 도중 배가 아프고

몸에 식은땀이 나고 발작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사천휴게소 인근 졸음쉼터에서 오바이트를 하였고, 친구1명(문**)

진영휴게소 화장실에서 오바이트를 하였습니다. 다른친구 1명(장**)집에서 자는도중에 발작이 일어나 오늘 모인근 병원에서

링겔을 맞고 휴식중에 있습니다. 또한명친구(신**)아침에 속이 부글끌어 아침도 못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가 해당식당에 오늘아침 11경에 전화를 해서 자초지정을 이야기 했으나, 식당에서는 미안하다는 말과 보험으로 보상을

받으라고만 계속 반복 했습니다.

하루에 여행객들이 수천명씩 오가는 장흥의 유명한 장흥삼합이 보다 안전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군수님 위생지도에 더욱더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래만에 친구들과 여행을 마지막 장흡삼합으로 인하여 망치게 되었습니다.

한우1번지(장흥군 토요시장1길 35)에 대하여는 위생점검과 동시에 신체적 정신적인 보상이 될 수 있도록 진심어린 사과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