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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중인 정남진 도서관 개선에 대하여
- 작성일
- 2020.05.19 12:48
- 등록자
- 최OO
- 조회수
- 845
첨부파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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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군수님.
저는 정남진 도서관을 이용하는 수험생이자 군민입니다.
정남진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어 개선을 요구하고자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은 부분 개방을 함으로써 도서 대출만 가능하며 열람실 운영은 제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이 시기에 공사를 하거나, 물건을 교체를 하는 등. 평소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열람실에서 테블릿PC, 노트북 등 공부를 하는데 필요한 전자기기 사용의 불편함.
현재 별관 2층에는 성인열람실과 청소년 열람실, 휴게실이 있으며, 열람실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청소년과 성인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성인열람실에는 공기청정기 사용에 필요한 콘센트 1개만 있으며 청소년열람실은 안보여서 있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
성인열람실 좌석은 40석, 청소년열람실 좌석은 80석이며 이에 비하면 열람실에 콘센트는1개. 그냥 없다고 생각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콘센트가 필요해 콘센트가 있는 휴게실에서 노트북으로 강의를 듣기도 합니다. (열람실이 있음에도 휴게실에서 공부하는 상황이... 참..) 또는 충전을 위해서 휴게실 콘센트에 노트북을 놓아두고 열람실에서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아무리 도서관에 CCTV가 있다고 해도 100만원이 넘어가는 노트북과 테블릿PC를 내가 공부를 하고있는 열람실에는 콘센트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충전을 위해 놔둔게 휴게실이고 그때 도둑이 훔쳐 가면 누가 책임을 질수 있겠습니까? 장흥군? 도서관? 당연히 안해주죠. 책임지는곳은 없겠죠. 지금까지 휴게실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사례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그전에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어른들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테블릿과 노트북을 써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책으로만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인터넷강의를 통해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5G, I.O.T 같은게 뜨고있는 요즘 같은 4차산업 혁명시대에서 옛것을 추구하는 고지식한 생각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열람실과 콘센트가 있는 공간을 구분하자.
열람실에서 노트북 충전을 하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기존의 성인열람실과 청소년 열람실에 콘센트를 설치하여 노트북충전을 하면서 공부를 할수 있게 해달라는 게 아닙니다. 조용한곳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면 미세하게 쿨링팬이 돌아가는 소리, 타자치는 소리, 마우스 클릭하는소리 등 같은 작은 소음들이 공부를 하고있는 사람에게 방해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예민한 분들은 작은 소음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불편을 겪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별도로 공간의 분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저는 기존에 있던 성인열람실과 청소년열람실을 구분해놓은 이유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여럿이 같이 와서 공부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성인들에 비해 소음이 있을수 있으므로,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는 성인들의 별도 공간을 분리한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열람실을 성인과 청소년으로 구분할 필요성이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고 싶습니다.
열람실을 구분할 필요가 없을시 제 의견은.
성인열람실 ㅡ▶ 제1열람실
청소년열람실 ㅡ▶ 제2열람실로 바꾸며,
제1열람실은 기존의 칸막이 책상과 콘센트가 없는 기존의 상태를 유지하여 조용하게 책에만 집중 할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 입니다.
제2열람실은 칸막이 책상을 없애고 첨부파일로 보내드린 오픈형 책상으로 가운데 2개의 콘센트가 부착되어있어 좌석마다 콘센트 사용이 가능하며 오픈형 책상임에도 불구하고 가운데 낮은 칸막이로 공간의 분리가 되어 서로 공부하는데 방해되지 않으며 집중할수 있는 책상으로 생각되어 인터넷에서 찾아서 첨부하였습니다.
셋째. 의자가 오래 앉으면 불편하고 스펀지매트라는 특성상 관리가 힘든 재질인것을 알기에 오염이 많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도서관 의자는 엉덩이 닿는 부분은 얇은 스펀지 매트 형식으로 쿠션감도 없고 이물질이 묻을시 청소 및 관리가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책상은 쓸고 닦는다고 해도 스펀지 매트형식의 의자를 어떻게 청소하는지도 의문이며 원래 연두색 인 것 같은데 지금은 색이 많이 탁해져있으며 상당히 오염 되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의자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엉덩이 닿는 부분은 쿠션감과 흡수하는 재질이 아니라 오염도 덜되는 형식이라 현재에 비해 청결 관리에 좋습니다. 등받이는 현재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에서 기대면 요추를 딱 잡아주는 재질의 의자로 바꿔주면 공부하기에 더 좋은 환경이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2010년 5월 개관한 이후로 10년동안 단한번도 바뀐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세월에 묵혀있는 도서관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한번 힘을 써주시길 군수님에게 바랍니다.
저는 정남진 도서관을 이용하는 수험생이자 군민입니다.
정남진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어 개선을 요구하고자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은 부분 개방을 함으로써 도서 대출만 가능하며 열람실 운영은 제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이 시기에 공사를 하거나, 물건을 교체를 하는 등. 평소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열람실에서 테블릿PC, 노트북 등 공부를 하는데 필요한 전자기기 사용의 불편함.
현재 별관 2층에는 성인열람실과 청소년 열람실, 휴게실이 있으며, 열람실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청소년과 성인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성인열람실에는 공기청정기 사용에 필요한 콘센트 1개만 있으며 청소년열람실은 안보여서 있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
성인열람실 좌석은 40석, 청소년열람실 좌석은 80석이며 이에 비하면 열람실에 콘센트는1개. 그냥 없다고 생각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콘센트가 필요해 콘센트가 있는 휴게실에서 노트북으로 강의를 듣기도 합니다. (열람실이 있음에도 휴게실에서 공부하는 상황이... 참..) 또는 충전을 위해서 휴게실 콘센트에 노트북을 놓아두고 열람실에서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아무리 도서관에 CCTV가 있다고 해도 100만원이 넘어가는 노트북과 테블릿PC를 내가 공부를 하고있는 열람실에는 콘센트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충전을 위해 놔둔게 휴게실이고 그때 도둑이 훔쳐 가면 누가 책임을 질수 있겠습니까? 장흥군? 도서관? 당연히 안해주죠. 책임지는곳은 없겠죠. 지금까지 휴게실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사례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그전에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어른들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테블릿과 노트북을 써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책으로만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인터넷강의를 통해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5G, I.O.T 같은게 뜨고있는 요즘 같은 4차산업 혁명시대에서 옛것을 추구하는 고지식한 생각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열람실과 콘센트가 있는 공간을 구분하자.
열람실에서 노트북 충전을 하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기존의 성인열람실과 청소년 열람실에 콘센트를 설치하여 노트북충전을 하면서 공부를 할수 있게 해달라는 게 아닙니다. 조용한곳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면 미세하게 쿨링팬이 돌아가는 소리, 타자치는 소리, 마우스 클릭하는소리 등 같은 작은 소음들이 공부를 하고있는 사람에게 방해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예민한 분들은 작은 소음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불편을 겪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별도로 공간의 분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저는 기존에 있던 성인열람실과 청소년열람실을 구분해놓은 이유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여럿이 같이 와서 공부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성인들에 비해 소음이 있을수 있으므로,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는 성인들의 별도 공간을 분리한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열람실을 성인과 청소년으로 구분할 필요성이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고 싶습니다.
열람실을 구분할 필요가 없을시 제 의견은.
성인열람실 ㅡ▶ 제1열람실
청소년열람실 ㅡ▶ 제2열람실로 바꾸며,
제1열람실은 기존의 칸막이 책상과 콘센트가 없는 기존의 상태를 유지하여 조용하게 책에만 집중 할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 입니다.
제2열람실은 칸막이 책상을 없애고 첨부파일로 보내드린 오픈형 책상으로 가운데 2개의 콘센트가 부착되어있어 좌석마다 콘센트 사용이 가능하며 오픈형 책상임에도 불구하고 가운데 낮은 칸막이로 공간의 분리가 되어 서로 공부하는데 방해되지 않으며 집중할수 있는 책상으로 생각되어 인터넷에서 찾아서 첨부하였습니다.
셋째. 의자가 오래 앉으면 불편하고 스펀지매트라는 특성상 관리가 힘든 재질인것을 알기에 오염이 많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도서관 의자는 엉덩이 닿는 부분은 얇은 스펀지 매트 형식으로 쿠션감도 없고 이물질이 묻을시 청소 및 관리가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책상은 쓸고 닦는다고 해도 스펀지 매트형식의 의자를 어떻게 청소하는지도 의문이며 원래 연두색 인 것 같은데 지금은 색이 많이 탁해져있으며 상당히 오염 되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의자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엉덩이 닿는 부분은 쿠션감과 흡수하는 재질이 아니라 오염도 덜되는 형식이라 현재에 비해 청결 관리에 좋습니다. 등받이는 현재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에서 기대면 요추를 딱 잡아주는 재질의 의자로 바꿔주면 공부하기에 더 좋은 환경이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2010년 5월 개관한 이후로 10년동안 단한번도 바뀐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세월에 묵혀있는 도서관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한번 힘을 써주시길 군수님에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