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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구실을 하려면.....
- 작성일
- 2020.06.03 16:51
- 등록자
- 유OO
- 조회수
-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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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부터 청정한 장흥을 만들기위해 여념이 없으실 군수님께 !
요즘 들판은 새벽녘부터 농삿일로 바쁨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른 작물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나 벼 농사는 물이 없다하면 시작도 엄두를 못내는 작물이지요
물을 제때에 넣고 각종 작업을 한후 이양을 하고도 관수의 중요함은 수확때 까지 계속 된다는걸 잘 군수님께서는 누구보다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헌데 요즘 부산면 구룡리와 내안리의 농어촌 용수관리 공사로 하천및 수로를 정비하는 공사가 막바지 공사를 하는듯 싶은데 하찮은것 같은것으로 넓고 깨끗하게 잘 정비하였던 공사의 의미가 오래못가고 탁상행정이라는 지적이 되어서는 않되지 않을까 해서 하는 생각 입니다
요는 각 논에서(필지) 지선(수로)으로 배수를 할수있는 철관만 넣어 뭍어놓았는데 뭍어논 관은 공사의 편리(?)함 때문인지 그 농지의 높낮지는 고려하지 않아 농지 바닥 보다더( 60cm이상) 깊고 커 농가에서 그것을 막으려면 갖가지 (돌.부직포흙.나무)것들을 채워야하고 잘못채우면 새로해놓은 수로에 떨어져 쌓이면 많은 재정을 들였던사업이 오래 못가지않나 합니다
간단하게 농가에 보급하는(보조)물막이를 배수로 관을 넣을때 함께 했드라면 농가(고령농가)들이 어렵게하지않아도 될일이라 사료됩니다
물막이를 설치할때 각농가들에게 부담을(보조) 한다하여도 지금 그로인한 민원과및 농가들 작업의 어려움보다도 훨 낳지않을까 질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