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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을 칭찬합니다/국가안위 노심초사
- 작성일
- 2020.07.04 10:41
- 등록자
- 안OO
- 조회수
- 615
恥惡衣惡食者 不足與議
궂은 옷, 궂은 밥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더불어 의논 할 수 없다.<안의사 유묵>청렴한 삶의 실천이 엿보인다.
장동면 녹색로 거개마을 앞 철탑광고판에 민족의 英雄 토마스 안중근의사님이 등장하셨다.
장흥군에 건의한 지 꽤시간이 걸렸지만 드디어 그빛을 발하게 되어 마음이 흐믓하다.문화관광과를 비롯한 관련공무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칭찬을 건넨다.
안중근 의사의 삶과 사상!
가장 존경받는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근대사의 영웅, 좋아하는 위인 순위에서도 늘 손에 꼽히는 인물. 우리에게 안중근이라는 이름 세 글자는 자랑스러움, 자부심과 경외심을 갖게 한다. 격동의 시대 속에서 모든것을 던지고 조국 독립과 동양 평화라는 시대적 사명을 다한 위대한 독립투사,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기억하고자 장흥군이 해동사 방문의 해로 선포해서 세계만방에 홍보중이다 .
또한 시기 적절하게 대한민국 최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영웅"이 올 여름 개봉을 확정지게 되었고,
코로나19만 진정된다면 천만 관객을 충분히 동원하지 않을까 예상하며,
이 영화를 통해 우리민족의 진정한 영웅 안중근 의사가 다시 한번 우리 가슴속 깊이 스며들것 으로 확신해본다.
[동포에게 고함]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삼 년간 해외에서 풍찬노숙을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노니
우리들 이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을 면려하고
실업을 진흥하며 나의 유지를 이어 자유 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남은 한이 없겠노라."
(대한매일신보, 1910년 3월 25일 자)
안중근 의사가 순국하기 전 조국의 동포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동포에게 고함’에는 죽음을 초월한 의연함과 마지막까지 조국과 민족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또한, 후세들인 우리에게 전하는 유언이다.
안 의사는 여순 감옥에 수감되어 순국하기까지의 145일 동안 일제의 모진 고문과 취조를 겪고 사형 선고를 받는 중에도 ‘안응칠역사’와 ‘동양평화론’을 집필, 구상하였으며,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유묵을 남겼다. 그가 동포들에게 널리 알리고 후세인 우리에게 전하고 싶었던 것은 그의 영혼이 담긴 글,그의 유묵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총 200점 이상으로 추정되며 안중근 의사 기념관측은 57점을 인정하고 있다. 안중근의사는 시대 상황상 모든 유묵을 일본인에게 남겼으며 이중 26점이 대한민국에 반환 또는 인도되어 보물 569호 안중근 의사 유묵으로 지정 되었다. 이중 1점(恥惡衣惡食者不足與議: 치악의악식자부족여의)는 어이없게도 다까끼와 503청와대에서 보관하다가 분실된 상태이다. 그외에 1점<日韓交宜善作紹介: 일한교의선작소개:한일 친선은 서로를 잘 아는 데서 생긴다>는 한국인 학자가 만든 일본 도쿄에 있는 국제한국연구원에 일본인이 기증하였는데 연구원측에서 관리를 잘못하여 행방불명된 것으로 추정된다.
의향장흥의 랜드마크 해동사와 안중근의사님,4대열강속에 자리한 작금의 한반도정세속에서 그의 위대한 사상과 정신을 우리 후손들이 이어갈 대의가 지금 펼쳐지고 있어 反芻해야할 역사적 싯점이다.
마지막 유언에서 밝힌 자유독립은 아직 미완의 숙제인만큼 청렴을 기초로 달성해야 할 우리들의 사명이다.
또한 평화와 자주독립사상및 동포사랑을 본받아 자주민주통일 문화강성대국을 건설하기위해 우리들 모두가 일상화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
해동사가 자리한 장동면에서 反民特委 안명규
궂은 옷, 궂은 밥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더불어 의논 할 수 없다.<안의사 유묵>청렴한 삶의 실천이 엿보인다.
장동면 녹색로 거개마을 앞 철탑광고판에 민족의 英雄 토마스 안중근의사님이 등장하셨다.
장흥군에 건의한 지 꽤시간이 걸렸지만 드디어 그빛을 발하게 되어 마음이 흐믓하다.문화관광과를 비롯한 관련공무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칭찬을 건넨다.
안중근 의사의 삶과 사상!
가장 존경받는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근대사의 영웅, 좋아하는 위인 순위에서도 늘 손에 꼽히는 인물. 우리에게 안중근이라는 이름 세 글자는 자랑스러움, 자부심과 경외심을 갖게 한다. 격동의 시대 속에서 모든것을 던지고 조국 독립과 동양 평화라는 시대적 사명을 다한 위대한 독립투사,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기억하고자 장흥군이 해동사 방문의 해로 선포해서 세계만방에 홍보중이다 .
또한 시기 적절하게 대한민국 최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영웅"이 올 여름 개봉을 확정지게 되었고,
코로나19만 진정된다면 천만 관객을 충분히 동원하지 않을까 예상하며,
이 영화를 통해 우리민족의 진정한 영웅 안중근 의사가 다시 한번 우리 가슴속 깊이 스며들것 으로 확신해본다.
[동포에게 고함]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삼 년간 해외에서 풍찬노숙을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노니
우리들 이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을 면려하고
실업을 진흥하며 나의 유지를 이어 자유 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남은 한이 없겠노라."
(대한매일신보, 1910년 3월 25일 자)
안중근 의사가 순국하기 전 조국의 동포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동포에게 고함’에는 죽음을 초월한 의연함과 마지막까지 조국과 민족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또한, 후세들인 우리에게 전하는 유언이다.
안 의사는 여순 감옥에 수감되어 순국하기까지의 145일 동안 일제의 모진 고문과 취조를 겪고 사형 선고를 받는 중에도 ‘안응칠역사’와 ‘동양평화론’을 집필, 구상하였으며,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유묵을 남겼다. 그가 동포들에게 널리 알리고 후세인 우리에게 전하고 싶었던 것은 그의 영혼이 담긴 글,그의 유묵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총 200점 이상으로 추정되며 안중근 의사 기념관측은 57점을 인정하고 있다. 안중근의사는 시대 상황상 모든 유묵을 일본인에게 남겼으며 이중 26점이 대한민국에 반환 또는 인도되어 보물 569호 안중근 의사 유묵으로 지정 되었다. 이중 1점(恥惡衣惡食者不足與議: 치악의악식자부족여의)는 어이없게도 다까끼와 503청와대에서 보관하다가 분실된 상태이다. 그외에 1점<日韓交宜善作紹介: 일한교의선작소개:한일 친선은 서로를 잘 아는 데서 생긴다>는 한국인 학자가 만든 일본 도쿄에 있는 국제한국연구원에 일본인이 기증하였는데 연구원측에서 관리를 잘못하여 행방불명된 것으로 추정된다.
의향장흥의 랜드마크 해동사와 안중근의사님,4대열강속에 자리한 작금의 한반도정세속에서 그의 위대한 사상과 정신을 우리 후손들이 이어갈 대의가 지금 펼쳐지고 있어 反芻해야할 역사적 싯점이다.
마지막 유언에서 밝힌 자유독립은 아직 미완의 숙제인만큼 청렴을 기초로 달성해야 할 우리들의 사명이다.
또한 평화와 자주독립사상및 동포사랑을 본받아 자주민주통일 문화강성대국을 건설하기위해 우리들 모두가 일상화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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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사가 자리한 장동면에서 反民特委 안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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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처리 중 : 군수실 비서실 (문의 : 061-860-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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