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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형, 이래도 괜찮은 건가요?
- 작성일
- 2020.10.21 11:14
- 등록자
- 안OO
- 조회수
- 784
「초(楚)나라에 방패와 창을 파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방패를 팔기위해 “이 방패는 굳고 단단해서 무엇으로도 뚫을 수 없습니다.”라고 하고, 또 창을 팔려고 “이 창의 날카로움으로 어떤 방패든지 못 뚫는 것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어떤 사람이 물었다. “그대의 창으로 그대의 방패를 찌르면 어떻게 되겠소?” 그 사람은 아무 대꾸도 하지 못했다. 무릇 뚫리지 않는 방패와 못 뚫는 것이 없는 창은 이 세상에 함께 존재할 수가 없다.(楚人有鬻盾與矛者, 譽之曰, 吾盾之堅, 物莫能陷也. 又譽其矛曰, 吾矛之利, 於物無不陷也. 或曰, 以子之矛陷子之盾, 何如. 其人弗能應也. 夫不可陷之盾與無不陷之矛, 不可同世而立.)」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모순의 현장을 자주목격한다.광주전남 민중들의 민주화요구를 총칼로 제압하고 정권을 탈취한 신군부전두환이
권좌에 앉자 외친 국정운영구호가 정의사회구현이었다.온나라룰 삽으로 뒤집어 삽질의 달인으로 유명한 이명박의 家訓이 정직으로
알려져 실소를 자아낸적도 있었다.
장흥군의 2019년도 예산이 5265억원이고 재정자립도는 6.4%였다고 한다.이러한 예산이 정의로움에 입각해서 적절하게 잘 쓰였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집행만 되었지 잘쓰여졌는지 관리감독은 허술하다 못해 그정도가 넘넘 심각해 썩소가 저절로 나올 지경아다.
탁상과 전시행정으로 보이는 두가지 예를 들어보자.
첫번째 2019년 9월 충남 아산의 한 스쿨존에서 차량에 치어 하늘나라로 간 민식 군(당시 9세) 사건 이후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발의로 롱과되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신호등 및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의무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사망 사고 발생 시 3년 이상 징역 부과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법으로 늦었지만 다행으로 여겨진다.그리하여 장흥군 관내 초등학교 여러곳에도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되었고 운영중이나 그실효성이 녹록치 않음을 날마다 목격중이다.장동초등학교에 설치된 과속카메라는 편도1차선 한방향에만 설치되어서 과속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한쪽방향에 만 설치하다보니 다른쪽은 과속이 다반사여서 미래희망이고 장흥군을 이어나갈 꿈나무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어 우려를 금할갈이 없다.
과연 관련부서는 설치완료후에 현장에 나가 예산적용의 효율성과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개선방안을 고민해 보았는지
답변해 보시라.더나아가 고령인구증가로 장흥군관내 전동스쿠터가 급속하게 늘어 도로를 달리는 노인분들을 자주 접한다.
강진마량 해안도로를 지나다 보면 마을앞도로에 어르신보호구역으로 명칭한 50키로미터 제한속도의 과속카메라를 볼수있다.강진은 했는데 왜 장흥군은 안하는 지 못하는 지도 답해주시길 요청한다.앞서가지는 못해도 따라가기는 해야 할것 아난가.
두번째 장동면 관내 도로변에는 1500그루의 헛개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나 대부분 성장을 멈추고 고사한 나무도 많이 보인다. 일개인이
심지 않았으니 장흥군예산이 반영되어 심었을 것이다.심었으면 물과 비료도 주고 주변 덩쿨식물도 제거해주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부재로 인해 예산낭비만 한것으로 보인다.
지금이라도 관련부서는 실태파악후에 정비해서 장동의 대표작물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현장에 나가보시길 부탁드린다.
트롯의 양대산맥 나훈아가수님의'테스형'이란 노래가 화제다.소크라테스는 신성모독과 젊은이들의 타락을 가져왔다는 이유로
독배를 마시고 저세상으로 갔으나 철학분야에서 지금까지 인구에 회자되는 성인급 대우를 누리고 있다.정의의 문제에 천착했던 그의 공로 때문이 아난가 한다.그의 뒤를 이어 21세기에는 존롤스와 마이클샌델의 활약이 돋보인다하겠다.
무릇행정이란 국가위임사무와 함께 현실의 모순을 제거해서 굴곡진 땅을 평평하게 만들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확실한 기준을 세워주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할것이다. 그것만 지켜져도 지역사회주권자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상승해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속에 살것임을 확신한다.
고군분투해서 역동성이 넘치는 장흥군청을 기대해 보면서 다시 또 다시 자신의 잎을 떨궈내며 혹독한 겨울을 준비하는 나무처럼만 하자.
약무호남시무국가 위대한 호남인류의 始原 신북구석기 유적이 자리한 장동면에서 반민특위 안명규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모순의 현장을 자주목격한다.광주전남 민중들의 민주화요구를 총칼로 제압하고 정권을 탈취한 신군부전두환이
권좌에 앉자 외친 국정운영구호가 정의사회구현이었다.온나라룰 삽으로 뒤집어 삽질의 달인으로 유명한 이명박의 家訓이 정직으로
알려져 실소를 자아낸적도 있었다.
장흥군의 2019년도 예산이 5265억원이고 재정자립도는 6.4%였다고 한다.이러한 예산이 정의로움에 입각해서 적절하게 잘 쓰였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집행만 되었지 잘쓰여졌는지 관리감독은 허술하다 못해 그정도가 넘넘 심각해 썩소가 저절로 나올 지경아다.
탁상과 전시행정으로 보이는 두가지 예를 들어보자.
첫번째 2019년 9월 충남 아산의 한 스쿨존에서 차량에 치어 하늘나라로 간 민식 군(당시 9세) 사건 이후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발의로 롱과되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신호등 및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의무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사망 사고 발생 시 3년 이상 징역 부과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법으로 늦었지만 다행으로 여겨진다.그리하여 장흥군 관내 초등학교 여러곳에도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되었고 운영중이나 그실효성이 녹록치 않음을 날마다 목격중이다.장동초등학교에 설치된 과속카메라는 편도1차선 한방향에만 설치되어서 과속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한쪽방향에 만 설치하다보니 다른쪽은 과속이 다반사여서 미래희망이고 장흥군을 이어나갈 꿈나무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어 우려를 금할갈이 없다.
과연 관련부서는 설치완료후에 현장에 나가 예산적용의 효율성과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개선방안을 고민해 보았는지
답변해 보시라.더나아가 고령인구증가로 장흥군관내 전동스쿠터가 급속하게 늘어 도로를 달리는 노인분들을 자주 접한다.
강진마량 해안도로를 지나다 보면 마을앞도로에 어르신보호구역으로 명칭한 50키로미터 제한속도의 과속카메라를 볼수있다.강진은 했는데 왜 장흥군은 안하는 지 못하는 지도 답해주시길 요청한다.앞서가지는 못해도 따라가기는 해야 할것 아난가.
두번째 장동면 관내 도로변에는 1500그루의 헛개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나 대부분 성장을 멈추고 고사한 나무도 많이 보인다. 일개인이
심지 않았으니 장흥군예산이 반영되어 심었을 것이다.심었으면 물과 비료도 주고 주변 덩쿨식물도 제거해주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부재로 인해 예산낭비만 한것으로 보인다.
지금이라도 관련부서는 실태파악후에 정비해서 장동의 대표작물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현장에 나가보시길 부탁드린다.
트롯의 양대산맥 나훈아가수님의'테스형'이란 노래가 화제다.소크라테스는 신성모독과 젊은이들의 타락을 가져왔다는 이유로
독배를 마시고 저세상으로 갔으나 철학분야에서 지금까지 인구에 회자되는 성인급 대우를 누리고 있다.정의의 문제에 천착했던 그의 공로 때문이 아난가 한다.그의 뒤를 이어 21세기에는 존롤스와 마이클샌델의 활약이 돋보인다하겠다.
무릇행정이란 국가위임사무와 함께 현실의 모순을 제거해서 굴곡진 땅을 평평하게 만들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확실한 기준을 세워주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할것이다. 그것만 지켜져도 지역사회주권자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상승해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속에 살것임을 확신한다.
고군분투해서 역동성이 넘치는 장흥군청을 기대해 보면서 다시 또 다시 자신의 잎을 떨궈내며 혹독한 겨울을 준비하는 나무처럼만 하자.
약무호남시무국가 위대한 호남인류의 始原 신북구석기 유적이 자리한 장동면에서 반민특위 안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