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
코로나로인해 전국적으로 힘든상황에서 소규모자영업자들은 더더욱 어렵고힘듭니다
그나마 장흥은 아직까지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군민모두가 조심하고 있습니다
그런상황에서 요번 군에서 내린조치는 너무성급하고
지역 경제를 헤아리지못하는 자영업자죽이기식의 조치라생각합니다
광주도 딱4일 수능 기간동안만 까페술집에 내려진 시간조정과 영업시간내 테이크아웃 시행이
월요일부터 다시 완화되었고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많이 발생한곳에서도
자영업자들을 배려해서 밤12시 부터새벽 5시까지만
규제를 하고있는데
장흥은 느닷없이 이런시행을 하다니 이해가되지않습니다
군수님은 이지역 자영업자들이 어떤상황인지 살피고 계십니까?!
다들 월세도 못내고 융자내가면서 버티고있습니다
다른 전남의 지역들 코로나가많이 나온지역들도
지역경제을 위해 하지않은 조치를 이렇게 고려없이 내놓은다는것은 정말 다 죽으라는거지요
다시한번 심사숙고하셔서 시정해주시기바랍니다